최근 KBS의 35기 아나운서였던 도경완이 13년만에 회사를 퇴사하고 프리선언을 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퇴사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고,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렇다면 다른 아나운서들은 프리선언 후 어떻게 됐을까요? 김성주 사실 초기에 프리선언으로 대박 친 아나운서를 꼽으라면 제일 먼저 김성주가 떠오를 것입니다. 프리랜서가 된 후의 정확한 출연료를 알 수는 없으나 4-5년 전 기준으로 회당 5~6백만원 정도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이 추정한 금액입니다. 채널 A 예능 에서는 방송 6개를 기준으로 하면 한달에 약 1억 4천4백만원 정도이고 연봉으로 계산했을 때는 약 17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즉 프리선언 후 수입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