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국민 여배우라고요? 일본의 국민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은 국내에 알려질 정도로 핫했던 이슈였습니다. 이런 그녀가 코로나 19 감염 사실을 감춰 6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손해를 끼쳤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시하라 사토미는 1월 중순, 주연을 맡은 니혼TV 드라마 '사랑은 딥하게' 스태프와 출연진을 대상으로 한 사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검사 후 보름이 지난 시점에 감염 사실이 보도되기 시작했는데요. "코로나 19 감염 사실 숨겼던 이유는요" 늦게 발표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소속사 측에서는 "무증상이었고 연예인이 코로나19 감염을 발표하는 것은 사회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