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인정한 맛' 요식업 창업으로 대박난 연예인 5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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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도 인정한 맛' 요식업 창업으로 대박난 연예인 5人

∴∞∴ 2020. 11. 25. 19:03
하루 매출 1000만원 신화, 체인점은 70여개!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남편 최양락과 함께 매 회 큰 재미를 주는 팽현숙은 연예인이자 순대국집 CEO입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으실텐데요. 그도 그럴 것이 팽현숙의 순대국은 홈쇼핑에서도 내놓으면 품절되는 인기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2006년부터 시작한 순대국집은 이후 14년간 전국 70여개의 체인점으로 확장이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처음부터 그녀의 사업이 잘 됐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 동안 도자기 가게, 옷가게, 레스토랑, 카페, 한정식, 오리고기 식당, 흑돼지, 치킨집, 호프집 등 망했던 장사가 어마어마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절대 무너질 일 없는 맛집의 CEO가 되었죠.



연매출 10억원의 메밀국수집

2014년 10월에 연기자 임지은과 결혼한 개그맨 고명환 또한 직접 요식업을 운영하는 사장입니다. 그는 결혼 전인 2002년에 감자탕집 창업을 시작으로 총 4번의 창업 실패를 겪은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현재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일산 메밀국수 집은 연매출 10억원을 기록할 만큼 성공했다고 합니다.  



홈쇼핑 매출 300억원 기록

중식당 '차이나린찐'으로 성공한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24년전부터 사업을 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피자집과 고깃집, 라이브 카페 등을 개업했었으나 다 실패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한 때 수십억원의 빚을 안고 파산위기에 처했었다고 하죠.


그러나 2003년부터 지금까지 대박 행진을 터뜨리고 있는 중식당은 하루 매출 700만원을 올리고 있고, 홈쇼핑에서는 인절미 탕수육으로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백종원도 인정한 버거집

한 때 발라드 계의 황태자로 불리었던 가수 테이 또한 요식업을 운영하며 대박난 스타입니다. 그는 마포구 서교동에 '테이버거'집을 운영 중인데요. 이 버거를 먹어본 백종원은 "맛있어서 짜증나려 그래"라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하루 매출 400만원도 기록한 적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매출 2000만원 올렸던 소머리국밥

1971년에 MBC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개그우먼 배연정은 IMF때 부터 경기도 곤지암에 소머리 국밥집을 창업한 연예인입니다. 지난 2015년에는 하루 매출 2000만원을 올린 적이 있다고 했는데요. 가게가 워낙 잘되서 미국 LA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했던 그는 공사업자에게 사기를 맞기도 했는데요.


100억이나 손해를 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배연정의 소머리국밥집을 직접 가서 먹어봤다는 손님들의 평점이 높으니 조만간 회복 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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