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도 한강뷰 보인다는 스타들의 놀라운 집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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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도 한강뷰 보인다는 스타들의 놀라운 집값

∴∞∴ 2020. 11. 5. 11:01

 

김성령 : 불꽃축제도 볼 수 있는 뷰맛집

김성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노블레스 티비'에서 한강 뷰 아파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한강뷰 창문 앞에서 "실제로 약속 있을 때 교통 상황을 한번 보고 나가곤 한다. 저희 집은 이 풍경이 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불꽃축제를 할 때는 집에서 불꽃 감상을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령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현재 부동산 시세 약 24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함연지 : 한강뷰 신혼집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회장의 장녀 함연지는 얼마 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강 뷰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탁 트인 한강 조망과 하얀 대리석이 돋보이는 넓은 거실,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성수동에 위치한 이 집은 약 30억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하석진 : 아침에 한강을 내려다보며 일어나

지난 10월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하석진은 아침에 일어나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창문을 대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그의 집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평수는 36평형이고 집 값은 약 30억원 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지난 2017년에 23억원에 거래했다고 합니다. 


이지혜 : 화장실에서 동호대교 교통 확인해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압구정동 한강 뷰 아파트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페인트 칠엔 180만 원, 조명은 개당 3만 원 정도였다"며, 페인트, 조명 하나 하나 신경 쓰며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화장실에서도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인다고 했습니다. 



허경환 : 발코니에 기대 서 한강뷰 감상

지난 6월 27일에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허경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발코니에 기대 서 한강 뷰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를 본 유병재는 그에게 "성공한 인생을 산다"고 말하며 감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연예인 수입보다 닭가슴살 사업 수입이 더 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나래 : 95억원 하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월세로

박나래 역시 3개의 한강대교가 보이는 최고의 조망권에 사는 연예인입니다. 그녀는 자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안압 상승하는 화려한 벽지로 집을 꾸몄습니다. 월세는 900백만원에서 천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홍현희 & 제이쓴 부부 : 클라라와 이웃사촌

홍현희, 제이쓴 부부도 지난해 7월에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한강 뷰의 24평 아파트에 입성했다며 셀프 인테리어 한 집을 공개했습니다. 홍현희는 당시 방송에서 "23층이다. 한강이 보인다. 반대 편엔 클라라가 산다. 이웃사촌이지 뭐"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요. 잠실 롯데월드몰이 보이는 이 곳은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윤화 & 김민기 : 시세보다 훨씬 싼 집

홍윤화와 김민기 부부도 지난해 9월, 망원동에 한강 뷰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홍윤화는 "한강 뷰 라고 하지만 엄청 비싼 집은 아니에요. 시세보다 훨씬 싸고, 좋은 집 주인 분을 만난 덕분에 신혼 부부라고 알아서 고쳐 쓰라며 가격도 좋게 해주셨어요." 라며 대출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거주하는 곳은 망원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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