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한예슬, 한지혜, 최여진 등의 스타들과 함께 데뷔했던 김빈우는 2003년 SBS 드라마 스페셜을 시작으로 MBC 드라마 '불새', KBS1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러다가 2015년 깜짝 결혼 발표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5년 하정우 닮은 남자와 결혼 그런데 당시 하정우 닮은 외모의 남편 덕분에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남편 전용진은 김빈우보다 2살 연하의 IT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과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며 "지나가다가 만났고 전화번호를 주고받아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남편 전용진은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을 때 "한 달 만에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