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할 때의 케미는 별개라고 하지요. 카메라에서는 사근 사근, 하지만 카메라만 꺼지면 앙숙으로 돌변한 스타들. 말 그대로 리얼 연기를 실천했던 배우들 7쌍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톰 하디 & 샤를리즈 테론 영화 속에서는 동맹 관계이지만 실제로는 촬영장에서 자주 싸웠던 이 둘. 그러나 점차 불화를 극복하여 천천히 동맹 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화면 밖에서는 조금 어색해졌다고 전해지지요. 클레어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대급 케미를 보여줬던 로미오와 줄리엣. 이 둘이 실제 사이가 안 좋았다는데.. 믿어지시나요? 실제 촬영장에서 디카프리오는 여주인 클레어에게 장난과 농담을 자주 던졌다고 전해지는데요. 클레어가 무척이나 싫어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녀는 그의 농담을 듣고 "수준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