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세계적으로 경제 공황이 온 상태입니다. 특히 관광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인데요. 경제적 타격을 버티지 못하고 조금씩 여행길 빗장을 푸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국가 또한 파격적인 공약을 걸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많은 국가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공약을 걸고 있는 상황이지만 코로나에 걸리면 돈을 주겠다는 나라는 처음입니다. 27일 이 국가는 "외국 관광객이 코로나19에 걸리면 본인과 가족의 식비, 숙박료, 약값을 내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관광객은 공항으로 이동하는 교통비와 귀국 항공료만 자비로 부담하면 된다고 정부는 알렸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관광객을 위한 침상 100개를 갖춘 병원을 확보하고 환자 가족 격리용 호텔도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