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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절대 안 간다" 한국인들 다시 분노한 이유

한 때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로 등극했던 베트남. 당시 일본 여행 금지 운동이 활발했고, 저렴한 물가로 가볍게 다녀오기 좋다는 이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때는 서로를 진정한 친구라며 추켜세우기도 했는데요. 베트남과 한국의 사이가 멀어진건 코로나 19 이후? 코로나 19 이후로 사이가 빠르게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로 한국에 확진자가 급증하자 베트남 일부 네티즌이 한국 국기인 태극기를 이용해 한국을 조롱하면서 여파가 커진 것입니다. 한국인의 베트남 입국을 재빠르게 막은 것도 양국 국민정서가 상하게 된 또 다른 요인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은 왜 분노하게 되었나? 이런 최근 또 다시 베트남이 심기를 건드린 것인데요. 베트남이 최근 여행객을 받겠다고 운항을 재개하게 되면서 시작됐습니..

여행 2020.05.20

남자 절대 안돼, 여성들만 입장할 수 있는 섬의 정체

여성들만 들어갈 수 있는 섬, 들어보셨나요? 바로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해 있는 슈퍼쉬 섬 (SuperShe) 입니다. 이 곳 부지를 구매한 한 여성 사업가가 리조트를 설립해 오픈하게 된 것인데요. 왜 이 섬을 샀고 리조트를 세우게 됐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핀란드 헬싱키 앞바다의 한 섬에 ‘여성 전용’ 리조트가 오픈했습니다. 컨설턴트 회사 CEO인 미국인 여성 크리스티나 로스가 오직 여성만을 위해 기획한 휴양지 ‘수퍼쉬 섬 (SuperShe Island)’을 소개한 것인데요. 핀란드 헬싱키 앞바다에 있는 이 섬은 여성 전용 리조트로 작년 오픈을 마쳤습니다. 여성 전용 리조트는 왜 만들었을까? 이 리조트에는 오직 여성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로스는 자신이 ‘남성 혐오자’는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 “동성..

여행 2020.05.20

국내에는 없는 세계 이색 스타벅스 메뉴7

외국 여행을 가면 그 나라만의 현지 음식을 맛 보는 것이 꿀잼이죠. 그 중 글로벌 체인점에 있는 국가 한정판 음료를 맛보는 것 또한 해당되는데요.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세계의 이색 스타벅스 메뉴들에 대해 오늘 알아보도록 할까요? 멕시코 - 머메이드 프라푸치노 컬러풀해서 더더욱 눈길을 끄는 이 영롱한 음료. 멕시코 한정판 음료입니다. 멜론 맛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프라푸치노로 멜론 소스, 크림, 얼음, 우유를 갈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영국 - 카라멜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액상 커피를 젤리로 만들어 넣었다는 독특한 음료. 커피 젤리가 들어가서인지 진한 커피 맛이 느껴진다는 평을 받습니다. 버블티를 연상시키는 젤리 음료는 커피 젤리, 우유, 에스프레소와 얼음을 갈아 넣고 휘핑 크림으로 마무리됩니다. 세계..

여행 2020.05.20

코로나 망언으로 욕먹는 헐리웃 스타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후, 유명인에 대한 콩깍지가 제대로 벗겨지고 있습니다. 가졌던 이미지가 좋았지만 코로나 이 후의 태도와 언행에 실망하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헐리웃에서는 단연 이 사람을 원 탑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바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탑가수 '마돈나'입니다. 코로나 이후 그녀가 올린 SNS에서 연거푸 망언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SNS를 보면 현재 미국 코로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점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는데요. 어떤 망언을 했는지, 현지 상황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는 차별이 없다" '차별 없는 코비드19(No Discrumination Covid 19)'라는 제목을 달아 올린 이 영상에는 뼈를 때리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마돈나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

여행 2020.05.19

코로나 19 끝! 유럽 최초로 종식 선언한 나라

전세계를 뒤집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현재 시간 기준으로 4500만 여명의 확진자를 발생시켰는데요. 현재 유럽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둔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속속 규제완화에 나서고 있는 추세이죠. 이런 와중에 코로나 19 종식 선언을 한 나라가 있어 화제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현재 유럽의 누적 확진자 수는 하루만에 2만 여명 확진으로 잠잠해질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하루 만에 1000여명을 기록하고 있죠. 유럽 국가별로는 스페인의 누적 확진자 수가 27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26만2843명), 영국(23만6711명), 이탈리아(22만3885명) 등의 순입니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러시아(1만598명), 영국(3560명)..

여행 2020.05.18

빚지며 놀이동산 무료입장 시킨 배우, 입장료 받자 손님이 한 말

투자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놀이동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입장시키는 놀이동산이 있어 화제가 됐었죠. 바로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두리랜드입니다. 이번에 증.개축을 한 뒤 4월 30일 재개장을 했습니다. 30년동안 입장료를 받지않다가 이번 재개장을 하면서 입장료를 받기 시작한 것인데요. 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씨가 1990년부터 운영을 해온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놀랍게도 현재까지 빚을 져가면서까지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내 테마파크동과 교육 연수동 등 실내 시설 두 동을 짓고, 실외 놀이 기구도 교체했습니다. 재개장하면서 추가된 시설은? 출처: 비디오 머그 입장하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 카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청소년들을 위한 VR 체험관, 암벽등..

여행 2020.05.18

"한국건 완전 달라" 외국인이 먹는 방법 조차 모른다는 국내 품종 과일

한국에서는 매우 친숙하고 인기 많은 과일. 하지만 외국만 가면 다들 먹는 방법 조차 몰라 어리둥절해 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친숙해서 거슬리지 않았는데 외국인들 반응 중에서는 "이상한 맛이 느껴진다." "은은하게 참깨 맛이 난다."라는 반응도 있어 재미있습니다. 한국 과일들은 왜 다 달고 맛있죠? 출처: '코리안 브로스' 유튜브 외국인들이 한국 과일을 먹고 즉시 나오는 반응 "왜 이렇게 다 달고 맛있죠?" 하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보다 더 달고 맛있는 과일이 재배되는 국가들도 있지만 한국에서 유난히 당도도 높고 맛있는 별도의 과일들이 있습니다. 오늘 안내해드릴 이 과일도 해당되는데요. 요즘 한국에서 인기 사그러지는 추세 오히려 이 과일은 국내에서는 인기가 사그러들고 있는 추세라는데요. 외국에서 수입..

여행 2020.05.17

의외로 기장이 '절대 못한다는 금기 행동들'

모든 대중교통 수단 중 가장 사고율이 적다는 비행기. 하지만 한 번 사고나면 사망 사고로 이어지기 쉬워 승객 입장에서는 작은 흔들림조차 위협으로 느낄 때가 있습니다. 비행의 안전을 책임지는 항공기 조종사. 비행기를 탈 때 자주 볼 수 없기 때문에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항공기 승무원들은 행동의 제약이 많아 이슈가 되고는 하는데요. 항공기 조종사들도 알고보면 의외로 행동의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사소한 행동으로 집중이 흐트러질 시엔 사망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종할 때 민감할 수 밖에 없겠죠. 우리가 몰랐던 '의외로 조종사가 할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NO 턱수염 조종사들은 깔끔하게 수염을 정리하고 비행에 임합니다. 어쩐지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모습을 본 적이 없죠. 이..

여행 2020.05.17

"공항 터미널에서 폰 충전하다 해킹당했습니다"

여행 떠날 때 중 가장 설레일 때, 언제이신가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공항 안에서 비행기를 기다릴 때를 꼽으시는데요. 대부분의 여행러들에게 '공항'이라는 이미지는 설레임 그 자체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마음이 기분좋게 붕붕 뜨고는 하는데요. 누군가에게는 공항이 이런 여행의 기대감을 와장창 깨버리는 곳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다니다 보면, 휴대전화 밧데리가 없어 곤란을 겪을 일이 많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장시간 여행을 하다 보면 충전에 따른 스트레스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 근처에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하면 정말 기쁘죠.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 됩니다. 하지만 이 것 또한 주의해야 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미국과 유럽 국가에서 공공장소에 ..

여행 2020.05.14

"관둘래" 승무원이 꼽는 최악의 승객 TOP.10

극한 직업군으로 많이들 꼽는 승무원. 서비스직 중에서도 업무 강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한 조건과 과정도 험난하고 경쟁률 또한 높아서 승무원이 되는 것 조차도 어려운데요. 어렵게 들어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견디지 못하고 관두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물론 체력적으로도 힘든 직업이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어 나온다는 승무원들이 많습니다. 이들을 괴롭히는건 다름 아닌 승객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늘 친절해야 한다는 강박감에 스트레스가 말도 못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런 승무원들이 말하는 최악의 승객들 부류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항공사 승무원이 선호하는 승객들과 가장 피하고 싶은 승객들이 존재하는데요.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스카이스캐너는..

여행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