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공감 "이건 한국인이라서 가능한 포즈입니다"

외국가서 처음 느꼈었던 문화 충격. 여러분들도 받아보신 적 있으시죠? 이 곳 저 곳 다니면서 많이 받아봤었는데요. 대륙에 따라 비슷한 문화 형태를 느끼고는 하지만, 각각 국가에서 느낄 수 있는 고유한 문화 또한 따로 존재합니다. 

출처: 어썸코리아

우리는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외국인들 시선에서 봤을 때 신선하고, 심지어는 충격으로 까지 다가오는 문화들도 존재하는데요. 한국인들은 알 수 없는 외국인들의 솔직한 문화 충격에 대해 궁금하시지 않은가요? 외국인 입장에서 어떤 부분을 특별하다고 여기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어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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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외국인들이 꼽는 '한국생활'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치안입니다. 특히 소매치기와 같은 짐을 낚아채는 범죄가 자주 일어나지 않아 길을 다닐 때도 안심할 수 있다고 하죠. 치안이 좋지 않은 유럽국가 사람들은 한국인의 이런 포즈를 보면 놀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보자마자 동공지진 났던 '한국인의 포즈'

바로 양 손 모두 짐을 들고 걸어갈 때라고 대답합니다. 특히 짐이 오픈되어 있는 상태라서 보기만 해도 너무나 불안하다고 밝혔는데요. 특히나 처음 한국에서 생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런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프랑스인은 대답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잘 알려진 외국인들이 놀라는 상황이 있죠. 한국인들이 카페 안에 짐을 놓고 자연스럽게 화장실이나 볼일을 보러 자리를 비우는 광경입니다. 치안이 좋은 국가라고 꼽는 곳들에서도 카페에서 짐을 놓고 간다는 것은 위험한 행동으로 치부됩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이 훔쳐간다는 '이 것'

하지만 의외로 한국인들이 갸우뚱 하는 도난 범죄 또한 존재합니다. 한국은 도난 범죄가 적은 나라이지만 의외로 자전거 분실율이 꽤 높아 같은 한국인들도 의문을 가질 정도입니다. 이처럼 불평 불만도 많은 한국이지만, 치안이 좋아 살기 편하다는 점에는 동의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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