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갑을 관계가 존재하죠. 중국 또한 잔혹한 회사 체벌로 여러번 화제가 됐었습니다. 최근 중국의 한 회사에선 실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살아있는 XX을 직원에게 먹여 다시 한 번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잔혹한 체벌 수위 장면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중국 SNS에서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지렁이 먹기
동영상 속 한 여직원은 살아있는 지렁이가 놓인 휴지를 들고 있습니다. 옆 직원은 지렁이를 집어든 뒤 물과 함께 꿀떡 삼켰고, 또 다른 직원은 지렁이를 손으로 잡지 못해 지렁이가 놓인 휴지까지 삼켜버리는 모습입니다.
이 회사의 체벌 명세표에는 '15분 동안 화장실 청소하기' 같은 가벼운 벌칙을 비롯해 '지렁이·미꾸라지 삼키기'와 같이 비인간적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먹기 싫으면 8만6000원 가량의 벌금을 내고 회사 전 직원에게 아침 식사를 사야하는데 비용이 부담스러워 체벌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살아있는 애벌레 먹기
중국에서의 이런 잔혹한 체벌은 처음이 아닙니다. 이 전에도 비슷한 일이 발생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2016년 한 중국 판매 회사의 직원들은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살아있는 애벌레를 씹어 삼켜야만 했습니다.
바퀴벌레, 다른 직원의 오줌 먹이기
한 중국회사 간부들은 매달 실적이 부족한 직원들에게 끔찍한 체벌을 주었습니다. 바퀴벌레 3마리를 먹게 했으며, 오줌도 마시게 한 것인데요. 처벌을 준 두 명은 10일 구금, 나머지 한 명은 5일 구금 처벌에 그쳤습니다.
공개적으로 매질 당하기
실적이 안 좋은 직원들을 공개적으로 불러 매질을 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상사로 보이는 남직원은 서있는 직원들을 향해 풀스윙으로 다리를 때립니다. 앞에 앉은 직원들은 웅성이기 시작합니다. 불안한 모습으로 바라보는데요. 한 여직원은 아파서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바닥 기어다니기
영업 실적이 맘에 안 든 상사가 12명의 직원들을 호수 주위로 기어 다니게 한 사건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 날은 공휴일이었고 셔츠와 바지가 찢어질 정도로 격하게 걸었다고 전해집니다. 서러움과 수치스러움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죠.
비슷한 사례가 또 있습니다. 한 베이커리 회사에선 실적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처벌로 상사가 대표로 땅을 기어 다니기도 했습니다. 이 날은 꽤나 추웠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11월의 눈 덮인 도로를 기어 다녀다니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중국의 한 회사에서는 행사날 직원들이 무릎을 꿇고 상사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노동자들은 "나의 직업에 감사합니다"를 강제로 외쳤으며, 많은 직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당한 몇 직원들은 잔혹한 처벌 행위를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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