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치면 완판" 탐나는 여행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여배우.JPG

 배우 겸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기은세.  2019년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데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패션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놀라운 패션센스가 한몫하고 있는 것이지요.

 

 평소에도 여행을 자주 다니며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여행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 빼곡한 여행사진들과 그에 걸맞는 럭셔리한 여행룩 덕분에 보는 재미가 폭발하는데요.

 

최근에도 배우 전혜빈씨와의 뮌헨 여행에 함께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었죠. 보기만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그녀의 여행룩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은세의 럭셔리 여행룩

 

연예인은 화려한 직업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그녀는 연예인 중에서도 럭셔리함이 손에 꼽힐 정도의 멋진 룩이 많습니다. 코디도 코디지만 중요한 것은 바로 패션을 화보로 만드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끼가 아닐까요? 많은 화보 경험으로 뭘 입어도 찰떡처럼 자연스럽습니다.

뭘 입어도 화보

 

 

과하게 각을 잡고 찍는다기 보다는 여행지 장소의 분위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포즈를 잡고 있지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셀카보다, 누군가가 찍어주는 사진이 대부분인데요. 그래서 전신샷이 많아 코디 보기에 좋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장소와 분위기에 적절한 룩

 

 

그녀의 패션센스가 인정받는 이유 중 하나. 바로 장소와 계절에 맞게 적절히 믹스 매치를 잘 한다는 것인데요. 예쁘고 불편한 룩이 아닌, 실용적이면서도 빛나는 룩들이 많습니다. 풀장에서는 수영복 위에 나풀거리는 통치마를 입었고, 거울 앞에서는 블링블링한 글리터 룩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지요.

심플함과 화려함의 그 어딘가

 

 

옷 잘 입는 패셔니스타들의 특징은 심플함과 화려함의 밸런스를 잘 지킨다는 것인데요. 이걸 센스있게 잘 넘나드는 것이 그녀 코디 강점의 특징 중 하나이죠. 밋밋해질 수 있는 심플룩에는 눈에 확 들어오는 포인트 아이템을 걸쳐 뻔하지 않게끔, 재미있는 코디를 선보입니다.

스타들의 잇백! 예약주문 폭주

 

"이 가방 모델명 좀 알려주세요" 댓글 폭발하게 만든 이 가방. 기은세 가방으로도 검색어에 오르며 '완판여신'의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막상 보니 저 사진만 못하다.. 사진이 대박!" 이라는 반응들도 있을 만큼 그녀의 느낌대로 개성있게 패션 아이템을 잘 소화하는 모습입니다.

 

배우 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을 통해 멋진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확실히 보는 재미가 있는 완판룩의 정석인 그녀. 패션계에서의 활약 그리고 작품 안에서의 그녀의 추후 활동에 대해서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