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고통.." 불법주차 논란 일으킨 스타 3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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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고통.." 불법주차 논란 일으킨 스타 3人

∴∞∴ 2022. 6. 27. 15:23

우리 나라는 한 가구당 2대, 그 이상이 있을 정도로 차량 보유율이 높은 국가입니다. 이로 인해 주차 관련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많은 차주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주차 문제. 오늘은 주차 논란을 일으킨 연예인 TOP3를 올리겠습니다.



'연예인이 불법주차 오지게 해요'

19년 7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연예인이 불법주차 오지게 해요'라는 제목이 글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인즉슨, 자주식 주차장이 있음에도 자기 집 앞, 주차 공간이 아닌 곳에 불법 주차를 한다는 글이였는데요. 이로 인해 사고도 날 뻔하고, 클락션이 울리기도 하는 불편함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여러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 사연의 주인공은 배우 성훈이 아니냐는 추측성 글이 오갔고, 결국 그의 차량으로 밝혀지며 성훈은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데이트 중 장애인 구역에 불법 주차했던 스타

지난 18년 전현무의 불법 주차 논란이 붉어진 바 있습니다. 그는 당시 연인 관계였던 한혜진 집에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몰고 들렀었는데요. 일반 주차 지역도 있었으나 주차하기 보다 편리한 장애인 주차 구역에 차를 댔습니다. 



장애인 주차 공간에 불법 주차를 했을 경우 '과태료가 10만원 밖에 나오지 않아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현무는 다음 날에 다른 곳으로 벤틀리를 옮겼는데, 전면주차 구역에다가 후면 주차를 해서 다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주차 문제로 "4년 동안 고통 받았다" 이웃 호소

얼마 전 방송에 복귀한 서예지는 이웃과 주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인 바 있습니다. 지난해 5월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하나 올리면서 서예지의 주차 논란 문제가 일파만파 번지게 되었는데요. 그의 말에 따르면 부모님 집을 자주 찾는 서예지가 주차문제로 이웃들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여러 번이라고 합니다. 



그는 '4년 동안 고통을 받았다'며 서예지와 변호사를 만나 사과를 받았으나 부모님이 이사를 가겠다고 하더니 서예지가 '인터넷에 글 올리는 건 아니죠?'라고 물어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는 현재 서예지 부모님은 이사를 마쳤고, 원만하게 합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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