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로 대박나 9살에 아파트 샀다는 배우의 최근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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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로 대박나 9살에 아파트 샀다는 배우의 최근 근황

∴∞∴ 2021. 2. 24. 17:04

신흥재벌로 불리우는 연예인들의 놀라운 수익은 서민들을 움츠리게 만들죠. 부지기수로 오르는 집값에 '내집 마련'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최근 아역 배우로 대박 나 9살에 아파트를 샀다는 배우가 있어 화제가 됐습니다.



전설의 아역배우 '미달이'

바로 레전드 시트콤이었던 SBS <순풍 산부인과>의 김성은이 이 사연의 주인공입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아역배우 당시의 남다른 수입을 털어놨습니다. '꼬마 요리사'였던 노희지도 출연했죠.



이날 김성은은 "현재까지도 유튜브에 올라온 <순풍 산부인과> 시트콤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만 미달이 캐릭터가 너무나 강력하고 유명해져서 다른 작품을 못 한 것이 아쉽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성은의 놀라운 수익 수준

아역 활동 당시 수입을 묻는 질문에 김성은은 "엄마가 그런 걸 스스럼없이 다 얘기하고 그래서 일찍 알게 됐던 것 같다. 나의 페이에 대해 일찍 알 수 있었다. 9살, 10살에 아파트를 샀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꼬마요리사였던 '노희지'는?

노희지 역시 "생각을 해보면 나도 지금 부모님이 살고 계신 아파트의 90%는 '꼬마 요리사' 시절의 수입으로 산 걸로 알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꼬마요리사로 열렬한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연예계에 뜻이 없어 떠났습니다. 현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최근 근황?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관련 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아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배우 김성은은 2017년부터 뷰티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오디션 프로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앞으로의 그녀의 다양한 도전과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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