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나오고 싶다는 제이홉이 출연하면 이런 풍경? (+보유 아파트)

제이홉 "출연하고 싶은 예능은 나혼산"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 84는 새해소망 중 하나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나혼산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제이홉은 지난 1월에 하고 싶은 예능으로 '나 혼자 산다'를 꼽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멤버들과 함께 한남 더 힐에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현재 멤버들과 숙소 생활하고 있지만..

하지만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2016년도에 제이홉은 본명 정호석 이름으로 서울숲과 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를 2채를 구매한 바 있습니다. 같은 날에 아파트를 매입했다가 작년 10월에 매각한 정국과는 달리 제이홉은 계속 보유 중입니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는 두 채?
'트리마제 25,46평형'

그렇다면 제이홉이 숙소에서 나와 개인집에 살면서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면 그의 집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가 보유 중이라고 하는 전용 면적 25평형과 46평형 중에 46평형의 내부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탁트인 한강 조망과 서울숲 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거라 예상되는 제이홉의 집 내부는 이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조는 침실 3개와 욕실 2개 및 가족실, 드레스룸 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뷰가 좋아서 그런지 발코니가 굉장히 많은 편인데요.

이 뿐이 아닙니다. 트리마제는 단지 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골프연습장과 줌바댄스, 요가, 방송댄스, 필라테스 등의 GX 프로그램이 있는 피트니스 센터, 아침 7시부터 조식(브런치) 이용이 가능한 카페테리아, 한강 조망의 게스트하우스까지 겸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세는 두채에...

제이홉이 2016년에 매입한 46평 트리마제의 가격은 약 37억원이라고 하는데요. 그 전부터 소유하고 있었던 25평은 12억원에서 14억원 사이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트리마제의 시세는  두 채를 합해 약 8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안이 엄격해서 사생활 보호가 잘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트리마제에는 제이홉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 백현, 소녀시대 태연, 써니, 걸스데이 유라, 축구선수 손흥민 등의 스타들이 보유 중입니다. 전세계 많은 방탄 팬들 역시 '나혼산'에 출연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곧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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