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배우가 소속사 몰래 성형 고백 한 뒤 꺼낸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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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배우가 소속사 몰래 성형 고백 한 뒤 꺼낸 말

∴∞∴ 2021. 2. 4. 19:27
"2000년대 최고의 발라드 그룹이였죠"

2000년대에 데뷔해 전성기를 맞았던 발라드 그룹  ‘씨야’를 기억하시나요? 그룹의 리드보컬이자 센터였던 그녀는 그룹이 해체된 후 연기자로 전향하게 됩니다.  2008년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 그녀는 바로 오늘 사연의 주인공인 남규리입니다.

 

가수 활동 이후엔 연기자로 전향

그녀는 동시에 수많은 CF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CF 모델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합니다. 크고 작은 역할을 오가며 어느새 연기자로 인정받게 되었죠. 그녀는 이후  연기활동을 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외모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과거가 충격적인 연예인 2위’

남규리는 ‘과거가 충격적인 연예인 2위’로 꼽힌 것에 대해 인터뷰를 하는 도중 성형수술 고백을 하게됩니다. "치아교정도 하고 한두 군데 성형수술을 했지만 내 입으로 전면 수정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기가 어렵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성형 고백하고 그녀가 꺼낸 말

또한 과거에도 성형 고백을 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당시 소속사에서 많이 혼냈다. 너무 솔직하니까. 근데 사실인걸 어떡하나..이후에 소속사에 '소신 발언은 엄청난 실수가 아니지 않느냐'고 대응한 적이 있었는데 이후 어느 순간부터는 믿어주시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남규리가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릴 적에도 우월한 미모' '솔직함이 보기 좋다' '숨길 이유가 없다'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동시에 '그녀가 고친 부위가 어디인지에 대해 궁금하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최근 근황?

그녀는 다음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살인 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된 네 명의 남녀가 만들어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서현진, 김동욱, 윤박과 함께 연기한다고 일정을 밝혔습니다. 그녀의 앞으로의 연기 행보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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