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종민은 유튜버 4개월차?
개그맨 김준호와 김종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킴덤' 그들은 4개월차 따끈따끈한 신입 유튜버인데요. 지난 8월 29일에 'EP.18 구독자 만따리 연예인의 유튜브 수익공개!'라는 영상이 게제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현재는 기간이 꽤 지나 8개월차에 접어들었을 텐데요.
놀라운 그들의 한 달 제작비?
'킴덤' 채널은 우선 각자의 사비를 털어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투자하는 비용이 예상보다 커서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총합해보면 김준호 김종민의 출연료, 스타일리스트 비용, 매니저 비용, 회식비, 작가 사무실 월세, 워크샵 등 모두 합쳐 4개월간 약 5천 4백만 원이 들었다고 하죠. 한 달로 나누면 약 천 만원이 제작비로 쓰이는 것입니다.
"아직은 광고 자체가 없다"
또한 아직까진 초보 유튜버라 그런지 몰라도 앞광고, 뒷광고 붙은 적이 없고 아예 광고 자체가 없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수익을 공개하기 전 "4개월 중 1개월 수익이니 1만원을 투자했다고 봐야한다. 어찌됐든 최소 투자 금액의 반은 나와야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한 달간 유튜브 채널의 수익은?
그들의 1개월 수익은 약 319달러(한화 약 37만 7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결과를 본 김준호와 김종민은 "1천만 원을 투자했는데 30만원을 벌었다고요? 각각 7만원 씩 나눠 가져가 야 합니다. 여러분 유튜브 할거면 고민해보세요. 너무 심각하다"고 농담섞인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종합해보면 한 달에 천 만원 투자해 30만원을 벌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킴덤'의 구독자 수는 촬영 시기 기준 4만 여명을 기록했는데요. 이처럼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시작 초반에는 수익금보다 투자금이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출처: 유튜브 '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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