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고생으로 화제된 2명의 놀라운 실물 사진

실물 반응이 극명하게 갈린 두 명의 남고생?

몇 년 전부터 국내 커뮤니티와 틱톡에서 미친 비주얼로 유명해진 일본인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데가미 바쿠입니다. 바쿠는 예쁜 남고생이라는 타이틀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여장으로 흥한 긴쟈무라는 남고생도 등장하게 되는데요. 이 둘은 실물이 공개된 이후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게 됩니다.

이데가미 바쿠의 어린시절

어릴 때부터 밖에서 축구를하는 것보다 집에서 인형 놀이를 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던 이데가미 바쿠.  또한 가면 라이더보다 프리큐어를 좋아했다고 고백합니다. 여자 형제가 있었고 여자와 함께있는 것이 편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2018년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참가

2018년  「쥬논 · 슈퍼 보이 · 콘테스트」에 참가해 '차세대 쥬논 보이'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본인을 젠더리스라 표현한 그는 "아직 누군가를 좋아한 적이 없어요. 다양한 도전하면서 나다운 면을 솔직하게 발산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예쁜 미소년으로 트위터에서 화제된 긴쟈무

 하지만 또 다른 일본 내 예쁜 남자가 등장합니다. 예쁜 여장 보이로 트위터를 휩쓸었던 남고생 긴쟈무입니다. 이데가미 바쿠와 같이 여장을 즐겨하며 곱상한 외모로 화제를 낳았습니다. 그러는 최근 이 둘의 실물이 공개됐는데요.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게 됩니다.

긴쟈무의 충격적인 실물.JPG

작년 겨울 'TGC teen 2019 WINTER 행사장에 긴쟈무는 인기 애니메이션의 의류 브랜드 R4G의 의상을 입고 대중들 앞에 실물을 드러냈습니다. 셀카와는 다르게 도드라진 얼굴 뼈대와 건장한 체격으로 "사진빨이었다" "그냥 남자다"와 같은 실망감 섞인 반응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데가미 바쿠의 놀라운 실물.JPG

 

이에 반해 적극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이데가미 바쿠. 최근 방송에 나와 누나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과 별반 다르지 않는 비주얼로 "사진과 비슷하다" "방송에 등장할 만 하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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