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닮아 화제됐죠" 신예 모델의 놀라운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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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아 화제됐죠" 신예 모델의 놀라운 정체

∴∞∴ 2020. 12. 15. 19:40

얼마 전 미국 연예계를 핫하게 달군 신예가 있습니다. 올해 22살이 된 그녀의 이름은 '이브 잡스' 바로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2011년 10월 5일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이 모델로 데뷔한 것입니다.  


코와 미소가 아빠를 많이 닮아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이브 잡스는 긴 코와 웃을 때 아버지를 똑 닮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SNS에 호화로운 생활을 올리면서 많은 팔로워들을 확보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한데요. 과거 가족들의 사생활을 대중에게 공개하기를 꺼려했던 아버지와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 딸과 절친 사이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이브 잡스는 공부도 잘하는 수재입니다. 명문 스탠퍼드 대학을 다녔고, 운동 실력도 상당해서 승마 선수로도 활약해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습니다. 또한 그녀의 절친 중 한명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의 딸인 제니퍼 게이츠입니다.


제니퍼 역시 승마 선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NBC 스포츠 방송의 올림픽 마장마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메이슨 펠프스는 "제니퍼가 조금 더 어린 나이에 승마를 시작했지만 두 사람 모두 우수한 선수다. 두 사람 모두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멕시코 재벌 4세와 교제중

이브는 현재 멕시코의 몬테레이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의 증손자인 에우제니오 가르사 페레즈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 역시 '승마'라는 공통분모로 만났는데요. 그의 가문은 멕시코의 가장 권위있는 사립대학인 몬테레이 공과대학을 설립해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모델로 데뷔하기 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이브는 현재 글로벌 뷰티 블랜드인 글로시에의 캠페인 모델로 출연 중입니다. 개인 SNS에 화보 사진을 올리며 상당 수의 좋아요와 댓글을 받았습니다.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는 만큼 그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커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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