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제니'라 불렸던 11살 소녀의 놀라운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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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제니'라 불렸던 11살 소녀의 놀라운 근황

∴∞∴ 2020. 12. 7. 18:38

2008년생 키즈모델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엘라그로스. 동양미와 서양미를 두루 갖춘 외모로 데뷔하자마자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죠. 엘라그로스는 한국에서 태어나 9살 때부터 미국으로 이민을 가 본격적으로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SNS 팔로워 수만 390만 명?

현재 그녀의 SNS 팔로워 수는 390만 명 이상으로 키즈 모델 중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세계에서 가장 예쁜 키즈모델'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살 때 부터 모델 활동 시작

그녀는 아기 때 미국의 한 공원에서 놀고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예쁘다며 모델 활동을 제안했다고 하죠. 만 2살부터 모델 일을 시작해  갭(GAP), 자라(ZARA), 타미 힐피거 (TOMMY HILFIGER)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블랙핑크의 제니' 닮은 꼴로 불려..

국내에서는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닮은 꼴로도 입소문을 타며 ‘리틀 제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계열 소속사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하면서 실제로 블랙핑크 멤버들과 식사를 하거나 놀이공원을 방문한 사진이 SNS를 통해 올라왔었죠. 

2018년부터 연기 활동 시작

엘라 그로스는 이렇게 모델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는데요. 2018년 TV 시리즈인 <헤더스>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 : 넥스트 웨이브>에서 샤샤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넷플릭스 1위 작품으로 화제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 : 넥스트 웨이브>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작품은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죠. 엘라 그로스는 연기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한 활약상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이가 어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한 그녀의 행보 또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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