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을 먹을 때 소스를 끼얹어 먹는 부먹파 VS 소스에 찍어먹는 찍먹파' 두 가지로 크게 나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음식 논쟁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외국은 어떤 난제로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베이컨
바삭파 VS 흐물파
미국의 아침 식사에 빠질 수 없는 메뉴 베이컨. 탕수육 난제도 식감과 관련돼있는 것 처럼 미국 베이컨도 식감과 관련이 있는데요. 굽기에 따라 취향이 갈립니다. 바삭파와 흐물파로 크게 나뉜다고 합니다.
일본 계란후라이
간장 VS 우스터 소스
일본도 밥 위에 계란 후라이를 자주 올려서 먹는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간장 소스를 곁들여 먹지만 일본에서는 간장파, 우스타 소스파로 나뉜다고 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식사를 할 때 먼저 물어보지 않고 간장 소스를 부어버리면 꽤나 무례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까르보나라
판체타 VS 관찰레
이탈리아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은 파스타죠. 이 파스타에 토핑으로 자주 곁들여먹는 고기 종류가 두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판체타와 관찰레입니다.
*판체타: 돼지 뱃살로 만든 염장육
*관찰레: 돼지 볼살로 만든 염장육
돼지 고기의 부위에 따라 갈라지는 음식 취향이 존재합니다. 둘 다 기름진 부위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식감과 맛으로 취향이 갈린다고 하네요.
세계적인 난제
코카콜라 VS 펩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콜라와 펩시입니다. 두 가지는 미묘하게 맛이 다릅니다. 실제로 펩시가 좀 더 달다고 합니다. 코카콜라 기업에서는 "콜라에는 펩시와 다른 1%의 성분이 존재하는데 이 비법은 코카콜라 박물관 금고에 비밀스에 보관되어 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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