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한국인은 모르는 외국서 대박난 한국 음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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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한국인은 모르는 외국서 대박난 한국 음료수

∴∞∴ 2020. 7. 14. 13:39

가끔 한국인들이 모르는 국내 회사들이 외국에서 히트를 치곤 합니다. 기업인 입장에선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외국에서 흥행을 하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야기해볼 이 브랜드도 해외에서 엄청난 반응을 이끌며 히트를 친 브랜드라고 합니다.


XXX 음료의 시초라고?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중인 모든 XXX 음료의 시초이자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로 국내 기업인 OKF입니다. 해외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음료의 맛을 완성하기 위해 약 3년간 18회 이상의 수정을 거쳤다고 하죠.


바로 이 것은 알로에 음료!

바로 알로에음료를 대박치게 한 기업이라는데요. 알로에 음료가 익숙치 않을 해외 소비자들을 위해 가장 맛있는 맛을 개발한 다음, 변하지 않는 동일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알로에 음료 시장의 76%?

1997년 출시된 OKF의 알로에베라킹은 해외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0개국에 상표 출원 및 등록을 마쳤으며 전 세계 알로에 음료 시장점유율의 76%에 달할 정도입니다. 그 밖에도 코코넛, 스무디, 딸기, 베리 등 75종의 음료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모든 해외 음료는 국내에서 생산

OKF의 모든 제품은 경북 안동에 있는 생산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단일 품목 생산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9만9000㎡로, 9개의 주요 라인과 7개의 보조 라인을 갖췄다고 하는데요. 최첨단 생산기지에서 연간 30억병 생산이 가능합니다.

OKF의 기술력은 세계적인 브랜드인 코카콜라, 돌, 델몬트, 선키스트 등에 매년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감사제도를 통과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에는 월마트로부터 국내 최초로 ID를 지정받는 쾌거를 이룩한 바 있습니다.


OKF 제품이 해외에서 먹히는 이유?

OKF 제품의 경쟁력 중 하나는 제품에 대한 질이 다른 제품보다 월등하다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화학 재료 무첨가, 무색소, 유기농 원료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건강음료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OKF의 마케팅 방식?

또한 전시회 마케팅으로 해외전시회에 주력하는 마케팅으로 큰 쾌거를 이뤘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해외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대형 유통사 등과도 입점을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550개 글로벌 바이어들을 유치하고, 전 세계 100위 안에 드는 글로벌 유통사에도 입점한 상태라죠.


또한 연간 30억병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공장의 기술과 규모도 해외 진출에 한 몫합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CU와 같은 편의점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요즘엔 국내 시장에도 많은 공을 들이는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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