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가장 잘 팔리는 한국 과자 1위는 초코파이, 2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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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가장 잘 팔리는 한국 과자 1위는 초코파이, 2위는?

∴∞∴ 2021. 5. 24. 17:21

해외 연예인들 중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을 애정하는 셀럽들이 있습니다. 그런 스타들을 우리는 '친한파'라고 부르죠. 오늘은 한국의 문화나 한글, 음식들 중에서 과자에 푹 빠져 있다는 해외 스타들과 해외서 가장 잘 팔리는 한국과자 TOP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꿀꽈배기와 짱구에 푹 빠진 아이리스

90년대 최고 꽃미남 배우로 불리웠던 주드 로의 딸 아이리스는 영국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39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입니다. 최근 그녀의 SNS에 올라온 한국 과자 사진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바로, 농심 꿀꽈배기와 삼양 짱구 사진이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엄마랑 입맛이 똑같네", "조청유과도 권해주고 싶다", "맛잘알이네"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아침에는 '버터와플'이라 외치는 맥도넬

친한파 스타로 유명한 토마스 맥도넬은 한글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맛있음, 아침식사"라는 글과 함께 크라운 버터와플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은 "토마저씨 그 과자 커피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 빈츠 사진 올린 마크 러팔로

과거 영화 '어벤져스2' 홍보 차 내한 한 적이 있는 헐크 마크 러팔로 역시 한국 과자를 좋아하는 스타 중 한명입니다. 그는 과거 본인의 SNS에 롯데 빈츠 2개를 나란히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Yo binches!' 라는 글을 함께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빈츠 조공하겠습니다", "왜 중국 가서 한국 과자 먹어요? 한국 오세요~"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한국 과자 해외 매출 독보적 1위는

한국 과자는 해외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해외 매출 1위인 오리온 초코파이의 인기는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오리온의 연매출은 2조 2천 304억원을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해외 비중이 무려 65.5%나 된다고 합니다. 



한국 과자 해외 매출 2-5위는

해외에서 가장 핫한 과자는 오리온의 초코파이가 압도적인 1위였고 2위는 오!감자 3위는 예감 4위는 생감자 스낵 5위는 고래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제과 역시 해외 효자 상품은 초코파이라고 하는데요. 그 다음으로는 빼빼로입니다. 롯데는 지난해 빼빼로만 350억원어치를 팔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출시된 지 얼마 안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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