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장 관두고 3일 부업으로 2700만원 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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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장 관두고 3일 부업으로 2700만원 벌었습니다"

∴∞∴ 2021. 5. 16. 15:41
부업 수익 > 주업 수익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선 각종 제테크가 큰 화두이죠. 퇴근 후 투잡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는 직장인의 에피소드들이 이슈를 모으면서 이를 콘텐츠로 삼은 웹 예능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부업의 수익이 본업 수익을 이기면서 직장을 때려치고 N잡러가 된 프리랜서가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입니다.



이제는 N잡러의 시대

홍현희가 MC를 맡은 카카오TV 예능 프로그램 ‘빨대퀸’은 첫 방송부터 연일 이슈가 됐습니다. 급변하는 코로나 19 시대에 각양각색의 직업들을 소개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는데요. 놀라운 성공 노하우와 수익까지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화제를 낳았습니다.



"매달 10여 곳으로부터 입금받아요"

이 중 화제된 N잡러 '드로우앤드류'가 등장했는데요. 그는 다양한 분야의 일들과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그는 전자책, 온라인 클래스, 코칭, 쿠팡파트너스 등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요.매달 10여 곳으로부터 입금을 받고 있다 밝혔습니다.



그의 한 달 평균 수익은?

'빨대퀸'을 통해 공개한 한 달 수입은 약 2100만원이었습니다. 그는 보통 이 정도는 번다고 대답했고, 최고 수익은 3천5백만 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UX/UI 디자이너로 일할 당시 취미로 시작한 수채화 캘리그래피를 SNS에 올리면서 N잡러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회사 관두고 N잡러가 된 동기?

그가 SNS에 올린 캘리그라피를 본 지인이 청첩장 디자인을 부탁하면서 취미생활로 수익을 내기 시작했고, 이후 반응이 좋아 소개 소개로 제작 의뢰 수가 증가하면서 수익을 늘려갔고 이런 노하우를 쌓아 코칭 프로그램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3일 동안 작업해서 2700만원 수익"

그는 재능을 파는 사이트인 '크몽'에서 많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전자책과 코칭 프로그램을 판매 중인데요.  본인의 경험 노하우를 담은 '퍼스널브랜딩' 전자책을 제작했습니다. 30페이지로 구성되어 15,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집필하는 데에 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는 총 1800부를 판매하며 2700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코칭 프로그램: 30만원~65만원

 

그가 크몽에서 판매하는 코칭 프로그램도 수익에 한 몫하는데요. 1대1 컨설팅은 1시간에 30만~65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많은 프리랜서들이 다양하고 톡톡튀는 노하우로 소액부터 고액 코칭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는 방송 내내 겸손한 태도를 보였는데요. 본인의 일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죠. 드로우 앤드류씨처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N잡러 분들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출처: instagram@drawandr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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