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허벅지를.. 유부남에게 과한 스킨십으로 논란된 여자스타 3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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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허벅지를.. 유부남에게 과한 스킨십으로 논란된 여자스타 3人

∴∞∴ 2021. 1. 24. 22:40

 연예인들은 가끔 지나친 스킨십 수위로 논란이 되고는 합니다. 도가 넘은 스킨십을 하는 손을 일명 '나쁜손'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유부남에게 과한 스킨십으로 비난받았던 여자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조현영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촬영 현장 사진 중 눈에 띄는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멤버 조현영이 출연 배우 이승준에게 안겨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사진 속 조현영은 이승준의 허리를 감싸고 있고 이승준은 부담스러워 당황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편한 선배 연기자라고 해도 그렇지.. 유부남에게 도가 지나친 모습이다"와 같은비난성 반응과 반대로 "이성적으로 들이댄 것도 아니고 편한 선배니 저 정도는 가능할 수 있다"와 같은 두둔성 발언으로 갈리기도 했습니다.


장예원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예원 여우짓'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아나운서 장예원이 함께 출연한 김일중 아나운서 어깨에 안기듯 기댄 채 웃고 있는 사진이였습니다. 이에 유부남에게 과한 스킨십이라는 반응이 터져나왔죠.


 

이후 김일중 아나운서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아내가 동료인 장예원을 질투했다. 왜 붙어 앉아 있냐"라고 아내 윤재희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후 SBS 브라질 월드컵 현장 영상 속에서 장예원은 차두리 선수의 팔을 잡아끌어 손부터 팔뚝을 스킨십하는 장면이 방송돼 또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죠.


 

김민정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배우 김민정과 유재석, 김종국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이 등장했는데요. 이동하는 중 김민정이 유재석의 허벅지 안쪽을 두 손으로 쓰다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일순간 당황한 듯 굳은 표정을 보였는데요.


 

또한 이후 김민정이 유재석에게 "제가 오빠 좋아하는 거 알죠?"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에 네티즌들은 '유부남에게 저런 스킨십을 하다니 지나치다' VS '네티즌들의 반응이 과하고 마녀사냥이다' 라는 반응으로 크게 갈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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