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미국 쇼핑몰 가서 보인다는 현실 반응

외국가면 늘 놀랄 일이 생긴다고 하죠. 놀라워 하는 이유에는 다양한 상황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오늘 안내해드릴 이 곳은 즐거움에 놀란다고 합니다. 미국인 유튜버 올리버쌤이 올린 영상에는 미국인이 자주 찾는다는 옷 도소매점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아울렛 개념과 비슷하지만 한국과는 달리 동네마다 있을 정도로 많은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가 간 TJ Maxx는 미국의 백화점 체인으로 다른 주요 유사 상점보다 일반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곳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의류 소매 업체의 하나로, 미국에서 1,000 개 이상의 매장이 있습니다.

또한 의류, 신발, 침구 및 생활 용품, 장난감 및 선물들을 구매하기에 좋은 도소매 체인입니다. "아무튼 무조건 좋은 가격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그의 말투에는 자신감이 묻어있죠. 우리가 아는 글로벌 브랜드 할인을 크게 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한화 약 80,000-> 22,000원 (72%)

그가 집은 리* 브랜드 바지. 검은 트레이닝 바지로 탄력감이 있고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이 바지는 는 과연 얼마이고 얼마나 할인을 해줄까요? 놀랍게도 70달러의 정가를 19달러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화로 22,000원꼴이지요.

한화 약 25,000-> 10,000원 (57%)

올리버쌤이 찾아다닌 브랜드 아디**의 티셔츠. 큼지막한 공식 로고가 들어간 심플한 이 티셔츠를 보고 "치마 기장처럼 조금 길지만 괜찮은 것 같습니다."하고 몸에 대보았습니다.  이 티셔츠는 과연 얼마이고 얼마나 할인을 해줄까요? 놀랍게도 21달러의 정가를 9달러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화로 10,000원꼴입니다.

 

한화 약 100,000-> 17,000원 (83%)

또한 그가 괜찮은거 같다며 집어본 봄버 스타일의 벙벙한 긴팔 상의. 힙하고 클래식해 어디에 코디해도 무난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상의는 과연 얼마이고 얼마나 할인을 해줄까요? 놀랍게도 89달러의 정가를 15달러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화로 17,000원 정도입니다.
 

한화 약 320,000-> 68,000원 (78%)

또한 마크제이** 명품가방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미국 내에서는 명품도 아울렛에서 파격적으로 할인하고 있어서 좋은 가격에 득템할 수 있습니다. 조그마하고 가벼운 이 체인가방은 얼마일까요? 원래 275.5 달러인데 할인받아 59달러에 살 수 있습니다.

 

이렇듯 미국은 할인시즌이나 아울렛에서 화끈한 할인율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 의류는 의외로 저렴해 한국인들과 다른 외국인들도 놀라게 할 정도이죠. 아무래도 우리가 아는 글로벌 체인 브랜드는 미국 자국 브랜드가 많고 체인점 몰들 사이 가격 경쟁이 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올리버쌤은 본인이 구매한 라코스* 제품을 보여주며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습니다. 악어가 있잖아요."라고 장난기있는 얼굴로 말했습니다. 이렇듯 부담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미국 여행으로 들려서 지인이나 가족선물로 주기 딱 좋은듯 합니다.

이 날 4가지 품목을 샀고 총 95달러 가량이 나왔습니다. 한화로 11만 4천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물론 값나가는 옷이 아닌 기본티, 팬티, 내의와 같은 품목이었지만 그래도 브랜드 제품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무척이나 저렴한 가격인 것이지요. 미국 여행 가면 브랜드 제품 기본적으로 사오라는 것이 이런 이유에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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