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걸그룹 멤버에게 대시 받아 결혼했죠" ..

연애&결혼

"SM 걸그룹 멤버에게 대시 받아 결혼했죠"

∴∞∴ 2020. 12. 15. 18:30

'데뷔가 곧 스타데뷔'라는 말이 도는 대형 기획사가 있습니다. 바로 이름만 들어도 모두 아는 아이돌 메이커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발매 앨범들이 쉽게 화제의 중심이 되죠. 이런 SM 걸그룹 출신 중 남자에게 대시해 결혼까지 골인한 걸그룹 멤버가 있습니다.


걸그룹 멤버와 결혼한 배우?

우선 이 걸그룹 멤버와 결혼한 상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바로 배우 장승조입니다. 드라마 속 장승조는 특유의 섬세한 눈빛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모범형사' '돈꽃' '아는 와이프'에 출연했습니다.


 

장승조는 1981년생이며 현재는 결혼 6년 차 유부남이 됐죠.  81년생이라는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동안 외모'로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장승조는 MBC 드라마 ‘돈꽃’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바로!

장승조는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의 아내는 바로 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린아입니다. 천상지희는 다나, 선데이, 린아, 스테파니로 구성되어 데뷔한 걸그룹으로 당시 여성판 동방신기로 기획되면서 특출난 실력을 인정받은 연습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게 되는데요.  ‘지킬 앤 하이드’ ‘몬테 크리스토’ 등 유명 뮤지컬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에 현재 남편인 배우 장승조를 만났고 이후 그와 연애부터 결혼에 까지 골인하게 됩니다.

남편과 처음 사귀게 된 이유?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남편을 만났다. 우선 잘생겼고, 착했다. 썸을 타고 있던 중 고백을 했다. 제 성격이 기다리지 못하는 편이여서 먼저 대시했다"고 연애.결혼 비하인드를 풀어놓기도 했습니다.

아내와의 첫만남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장승조도 아내와의 첫만남을 이야기 했는데요.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저 친구 미래의 남편은 정말 힘들겠다 라고 생각했다. 좀 떠받들여줘야 할 것 같은 그런 존재였다.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저한테는 다가가기 힘든 그런 존재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아내와의 결혼은 잘한 선택이었죠. 가정은 내게 큰 원동력이자 힘을 얻는 존재다"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엔 결혼 4년만에 득남 소식을 알리기도 했죠. 그의 SNS에 귀여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 소식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아들과 아내와 산책을 나가 아들의 사진을 찍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그는 2021년 JTBC 예정작 '설강화'에 캐스팅 돼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그들의 배우 생활, 결혼 생활에도 행복이 가득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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