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배우로 대박났는데.. 결혼 후 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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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배우로 대박났는데.. 결혼 후 망했습니다"

∴∞∴ 2020. 12. 17. 13:11

드라마 '신의 물방울', '스모걸', '화차', '사랑이란 사치가 내게 떨어져 내린 것일까', 영화 '나의 한국어 선생님', '주온3' 등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연기 활동을 펼쳤던 여배우가 있습니다. 예쁜 외모와 연기력 호평으로 탄탄대로를 타며 '국민여배우'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되는데요.


국내 스타와도 열애설 터진 일본 여배우?

결혼 전에는 국내 스타인 최강창민과 최홍만과도 스캔들이 터져 화제를 낳았죠. 그녀는 바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사사키 노조미'입니다. 그녀는 결혼 전부터 유명세 때문이었는지 이슈가 참 많았었는데요. 2015년 첫 열애설이 났을 때에도 파장이 컸습니다.


"스캔들을 인정해도 대중들은 안 믿어줬죠"

진짠지 의심하며 많은 대중들이 둘의 연애에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무려 남성이 16살 많은 연상이었고 어울리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사사키 노조미는 그 당시 어리기도 했었습니다. 둘은 동거 사실을 오래 숨기지 못했었고 결국은 열애를 인정하게 됩니다.  


남편은 누구인가?

남편은 '안잣슈'라는 개그콤비 멤버 와타베 켄입니다. 94년에 데뷔한 이들은 결혼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콤비 멤버 두 명 중 좀 더 잘나가던 와타베 켄이 돌연 본인이 출연하는 프로를 하차하며 자숙기간을 갖겠다고 발표를 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AV배우 포함.. 여러번 바람피운 남편

알고보니 그는 2017년 결혼한 16살 연하의 아내를 놔두고 AV배우와 일반인 다수와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람핀 배우와 불륜녀와 부인이 대화한 내용까지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2017년에 둘은 결혼을 했고 이듬해 아들까지 출산해서 잘 살고 있는 줄만 알았었죠. 작년 12월만 해도 둘은 행복한 일상생활을 함께 하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더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맞았냐' 폭행 의혹까지..

현재는 불륜 사실이 만천하에 알려졌고 노조미가 불륜녀와 대화한 적도 있다는 것을 보니 아내도 전부터 알았을 것입니다. 또한 노조미씨가 올린 이 사진 때문에 켄이 부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었죠.


사사키 노조미와 와타베 켄의 결혼 발표 당시 켄은 예쁜 배우를 데려간 국민 도둑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진심어린 사랑으로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길 바랐는데요. 그런 국민들의 바램을 여러 차례의 불륜으로 짓밟아버린 꼴이 되었네요. 앞으로 와타베 켄의 방송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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