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사라진 여배우? 최근 저스틴비버 이웃됐다는 근황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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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사라진 여배우? 최근 저스틴비버 이웃됐다는 근황사진

∴∞∴ 2021. 4. 14. 17:56

1990년대 핫했던 미인 배우

1990년대 배우 황신혜와 함께 완벽한 미인으로 불리우던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민인데요. 그는 1998년 영화 '정사'로 데뷔했습니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도회적인 분위기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신예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알고보니 해외파인 그녀?

알고보니 그는 상도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 웨스트우드 초등학교, 에머슨 중학교, LA 유니버시티 고등학교를 거쳐 산타 모니카 컬리지에서 드라마와 연기를 전공한 해외파인데요. 2005년을 끝으로 잠적하는 듯 했으나 2012년 '엄마가 뭐길래'로 복귀한 바 있습니다.



1998년 영화 '정사'로 데뷔한 김민은 이어 드라마  '초대', '태양은 가득히', '수호천사', '러브스토리인하버드' 등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성룡과 함께 영화 '엑시덴탈 스파이'에 출연하며 당시 사례가 적었던 해외 진출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 남편은 영화감독이었죠"

김민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출연 당시 미국에서 만난 동갑내기 영화 감독 이지호 씨와 2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후엔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고향인 미국 LA에 거주 중입니다.



급작스러운 결혼으로 남편 이지호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그는 영화 '동화' '내가 숨 쉬는 공기' 등을 연출한 영화 감독으로, 배우 김민에 비해 거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의 영화감독이었습니다. 대중들은 자연스레 가난한 예술인과 결혼했다고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남편 알고보니.. 금수저 자제

 

하지만 실상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감독 이지호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교 경영 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였는데요. 미국의 부유한 금융가 집안의 자제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김민, 이지호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미국 LA 베벌리 힐스에 있는 대저택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는데요.



저스틴 비버가 이웃?

놀랍게도 헐리웃 스타 저스틴 비버가 이웃 주민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죠. 이 곳은 주택 가격이 가장 비싼 동네 톱 10 안에 드는 부촌으로 평균 거래가가 700만 달러(한화 약 77억 원)에 달하는 고가 주택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 알려진 그녀의 근황

최근 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Easter!"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셀카 속 김민은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잡고 있습니다. 최근 조선 TV <아내의 맛>에 나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SNS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자주 올려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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