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처음 들린 여행지에서, 1순위로 랜드마크를 보고 싶어하지요. 심지어 누군가에게는 여행의 동기가 되기도 합니다. 상징적인 장소라서 그걸 봐야 여행을 제대로 한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방문해보니 "기대보다 별로였다." "내가 이걸 보려고 여기까지 왔나.. 현타온다" 하는 등의 실망한 반응들이 꽤 많습니다. 아예 들리지 말라는 뜻은 아니지만 너무 큰 기대를 할 필요가 없고, 여행 경로를 무리하게 바꿔서까지 들릴 필요가 없다는 의견들이 줄을 잇습니다. 실제 들렸던 관광객들의 신랄한 평가에 의해, 과대평가받는다고 여겨지는 랜드마크 8곳을 알아보겠습니다. 1. 아마존 - 브라질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을 가진 열대 우림 아마존은 전설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