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없는 세계 이색 스타벅스 메뉴7

외국 여행을 가면 그 나라만의 현지 음식을 맛 보는 것이 꿀잼이죠. 그 중 글로벌 체인점에 있는 국가 한정판 음료를 맛보는 것 또한 해당되는데요.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세계의 이색 스타벅스 메뉴들에 대해 오늘 알아보도록 할까요?

멕시코 - 머메이드 프라푸치노

컬러풀해서 더더욱 눈길을 끄는 이 영롱한 음료. 멕시코 한정판 음료입니다.  멜론 맛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프라푸치노로 멜론 소스, 크림, 얼음, 우유를 갈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영국 - 카라멜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액상 커피를 젤리로 만들어 넣었다는 독특한 음료. 커피 젤리가 들어가서인지 진한 커피 맛이 느껴진다는 평을 받습니다. 버블티를 연상시키는 젤리 음료는 커피 젤리,  우유, 에스프레소와 얼음을 갈아 넣고 휘핑 크림으로 마무리됩니다.

세계 곳곳 - 아사이 믹스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

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이 음료. 아사이 믹스베리와 요구르트가 들어가 건강음료로 느낄 수 있지만 설탕이 많이 들어가  꽤나 달달하다고 합니다. 베리, 요구르트, 설탕, 타피오카 펄이 들어가며 휘핑 크림이 얹어집니다.

라틴 아메리카 - 츄러스 프라푸치노

음료에 츄러스 맛이 난다니 실감이 안 나실텐데요. 우선 남미에서는 츄러스가 대중적인 간식으로 통합니다. 츄러스의 인기로 한정판 음료도 나온 것이지요. 계피와 화이트 모카 시럽, 휘핑 크림 그리고 시나몬 파우더로 마무리해 만들어집니다.

일본 - 초콜릿 바나나 쉐이크

보기만 해도 달달해보이는 이 음료. 아이스와 핫 모두 주문할 수 있으며 초콜릿, 휘핑 크림, 바나나 스펀지 케이크로 만들어집니다. 초콜릿 소스와 설탕에 절인 구운 바나나를 얹습니다. 

아시아 지역 - 아이리쉬 크림 커피 푸딩 프라푸치노

아이리쉬 크림을 뿌린 커피맛 푸딩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에스프레소 휘핑 크림과 에스프레소 파우더를 얹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일본 - 체리 파이 프라푸치노

일본의 스타 벅스는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이 한정판 체리 파이 프라푸치노에는 체리,  바닐라 폼, 휘핑 크림, 설탕에 절인 과일, 돔 형태로 잘려진 파이가 올라가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