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의외' 가장 비싼 슈퍼카 소유한 남자 연예인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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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의외' 가장 비싼 슈퍼카 소유한 남자 연예인 1위

∴∞∴ 2022. 6. 23. 02:06

 얼마 전 보유한 차량의 가격을 합산하면 '41억'이라는 시아 준수의 재산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고가의 차량(한대 기준)을 몰고 다니는 남자 연예인 TOP3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1, 2위는 지난 차트에 나온 적이 없던 사람들이라 의외라는 반응인데요. 



3위. 1세대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

대한민국의 1세대 한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배용준이 가장 비싼 차를 모는 스타 3위로 뽑혔습니다.  그의 애마로는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62s'로 국내에는 몇 십대만 판매된 모델인데요. 이 차종은 故이건희 회장의 소유 차량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은 약 8억 6천만원 정도, 주문을 하면 5~6개월의 핸드메이드 과정을 거친다고 하는데요.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이 자동차는 배용준 외에 상위 1%의 정계 인사들이 소유하는 명차라고 합니다. 



2위. 드라마를 위해 플렉스한 박상민

  장군의 아들 김두한, 배우 박상민은 2006년 드라마 촬영을 위해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VT 6.0', 11억이 넘는 고가의 슈퍼카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이 차량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제작진들이 협찬을 제안했던 제품인데요. 하지만 람보르기니 측에서는 거절을 하였고, 박상민은 그 즉시 본인의 사비로 플렉스해서 드라마에 몰고 나왔습니다. 어릴 적부터 유복했다던 박상민의 플렉스는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네요. 


1위. 사랑이 아빠 추성훈

 우리나라에서는 UFC 파이터보다는 사랑이 친근한 이미지의 사랑이 아빠로 알려진 추성훈은 사실 19억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모는 재벌입니다. 그가 주로 일본에서 이용한다는 차량은 '페라리 라페라리'라고 하는데요. 



 

 

이 차종은 전 세계에 499대 한정판으로 밝혀졌습니다. 날렵하면서 댄디한 슈퍼카의 소유자가 추성훈이라는 사실에 적잖이 놀란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추성훈은 SBS [집사부일체] 출연 당시 “경기 출전료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강남 아파트 정도는 살 수 있다”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