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학교 시절 왕따를.." 아이유의 놀라운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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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학교 시절 왕따를.." 아이유의 놀라운 한마디

∴∞∴ 2021. 3. 3. 20:56
아이유의 과거 발언 재조명?

최근 체육계에서 시작해, 연예계로 까지 '학폭 고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몇 사건은 아직 사실 입증이 되지 않았지만, 연이어 "과거 연예인에게 왕따 당했다" "학폭 당했다"와 같은 고백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 아이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소식적에 옥상 좀 가보셨나 봐요?"라는 질문에..

아이유는 작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에잇'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비하인드 영상을 올린 바 있습니다. 옥상에서 촬영을 준비하는 도중에 수다를 떨던 중 스태프는 "소식적에 옥상 좀 가보셨나 봐요?"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아이유의 표정이 어두워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죠.



아이유는 "사실 몇 번 끌려간 적 있다. 초등학교 다닐 때 돈 없는데 중학생 언니, 오빠들한테 돈 많이 뜯겼어. 자전거를 타고 애들이랑 놀고 있으면 교복 입은 언니 오빠들이 자전거 바퀴로 나를 위협하면서 자전거를 막 뺏더니, 야! 돈 얼마 있어!?"라고 위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사실 중학생 때 왕따 당한 적 있다"

 아이유는 과거 중학교 시절 '왕따'를 당한 적 있다는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보기에는 왈가닥이지만 사람 사귀고 만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에요. 어릴 때 전학을 많이 다녀서 그런 것 같아요. 어린 친구들의 텃세 같은 것 때문에 왕따도 많이 당했는데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크게 신경은 안 썼어요"와 같은 발언으로 화제가 됐었죠.



그녀는 또한 "왕따를 선동한 가해자 처벌은 강력하게 해야 한다. 학교폭력을 절대 저지르면 안 된다"라고 크게 X자를 그리며 재차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연달아 터지는 '학폭 논란'에 많은 대중들은 "역시 연예인들 이미지는 믿을게 못되는구나" 생각하며 씁쓸함을 느끼고 있는 중인데요.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군 인만큼 과거에 행했던 악행이 있다면 진심으로 반성해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걸리면 무조건 은퇴다" "가해자가 떵떵거리는 사회가 되면 안된다"와 같은 반응으로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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