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이겼다, 중국서 인기 1위 찍은 의외의 한국 여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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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이겼다, 중국서 인기 1위 찍은 의외의 한국 여배우

∴∞∴ 2021. 3. 4. 17:57
현빈과 CF 함께한 여배우의 놀라운 근황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녀는 야구장 시구 짤로 주목 받기 시작했는데요. 국내에서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죠. 그러다 2019년 재미교포 남성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알고보니 영국 시민권자인 그녀?

그녀는 1985년 1월 15일에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습니다. 국적은 영국으로 아버지는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라고 잘 알려져 있죠.  부모가 해외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바로...

그녀는 바로 2006년 연기자로 데뷔한 배우 클라라입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2019년 결혼 후에 국내에서 활동이 잠잠해지자, 잠정 은퇴를 했다고 생각하는 대중들이 많아졌는데요. 실은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죠. 중국 내 한한령 속에서도 2018년에만 3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틱톡 내 '중국 연예인 순위 4위 기록'

작년 7월경 클라라는 중국 내 짧은 동영상 콘텐츠인 틱톡 콘텐츠로 더욱 더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3600만 뷰라는 놀라운 뷰 수로 중국 연예인 순위 4위를 기록하며, 단숨에 중국 톱스타로 반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연 영화로 박스 오피스 1위

 중국에서는 주연급으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왔는데요. 영화 '대홍포'가 지난 1월 22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중국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19 침체기인 중국 극장 시장에서 개봉 16일만에 2억위안의 수익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17일 연속 영화배우 부문 인지도 1위

영화가 흥행함에 따라 Maoyan 중국 영화 사이트에서 17일 연속 영화배우 부문 인지도 1위에 올랐는데요. 국내에서도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중국 내 더욱 더 큰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차근 차근 올리고 있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되는 배우로 촉망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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