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매일 7번씩 명함받았다는 여배우 ..

이슈톡

너무 예뻐서 매일 7번씩 명함받았다는 여배우

∴∞∴ 2021. 5. 6. 17:01

옛 말에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즉, 장래에 크게 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다르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말에 딱 맞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바로, 데뷔 전부터 남다른 외모와 분위기로 수많은 연예인 제의를 받았던 사람들인데요. 



길거리만 나가면 캐스팅 당한 레전드 미인

데뷔 초부터 눈부신 외모로 화제가 되었던 우리나라 대표 미녀 배우 김태희는 과거 'MBC 스페셜'을 통해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는데요. "길거리 캐스팅을 얼마나 받아 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갈 때마다 받았다"고 답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김태희는 결국 대학생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생리대 브랜드 '화이트' 광고로 데뷔하게 됩니다. 대학생 광고 모델 활동을 하다가 영화와 수십 편의 광고 출연을 통해 금방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웨딩 마치를 올린 김태희는 슬하 두 딸을 두고 여러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 중에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줄서다 캐스팅된 아이돌

데뷔 초부터 손나은 닮은 꼴로 화제가 되었던 걸그룹 ITZY 멤버 류진은 우연한 기회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학생 시절 그룹 갓세븐의 팬미팅에 방문했다가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이 때 류진을 본 JYP엔터테인먼트 직원에게 캐스팅 당했다고 합니다.



데뷔 전에는 연예인 화보 같은 분위기의 졸업 사진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손나은에 이어 배우 한소희, 이연희와도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지난 1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에는 허세 가득한 예능감을 선보여 많은 이들을 웃게 했습니다. 



가수할 생각 없었지만 매일 7번씩 캐스팅 당해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지만 현재는 배우로 더 잘 알려진 황정음은 데뷔 전 가수를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용을 하던 학생 시절, 주말에 강남 압구정만 나가면 그녀에게 캐스팅을 하려고 매니저들이 명함을 줬다고 하는데요. 한두명도 아니고 7명에게 명함을 받았다고 합니다. 



선화예중과 선화예고를 졸업한 황정음은 바로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2009년에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활약하면서 연기자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현재는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픽토리 콘텐츠들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 - PI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