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보여 10년 동안 학생 역할만 맡았다는 여배우 비주얼 ..

이슈톡

너무 어려보여 10년 동안 학생 역할만 맡았다는 여배우 비주얼

∴∞∴ 2021. 4. 19. 17:24

우리나라에서는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관리를 꾸준히 하는 연예인들이 특히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는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배우 또한 그렇습니다. 어려보이는 외모+어렸을 적 부터 연기 활동을 해왔어서 그런지 학생 역할만 10년간 해왔다는 그녀.



"벌써 16년차 배우입니다"

이 배우는 2005년부터 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16년 차 배우 김보라입니다. 2005년 당시 11살의 나이로 KBS 드라마 <웨딩>에 배우 장나라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똘망똘망한 눈과 아기같은 외모로 아역 배우 시절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죠.



드라마는 줄줄이 히트

또한 찍었다 하면 히트작이였는데요. <소문난 칠공주> <로열패밀리>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로는 승승장구였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주로 아역 역할만을 도맡아며, 다양한 성인 역할을 하고픈 갈증이 생기게 됩니다.



"20살 넘어도 학생역할만 들어와"

동안 외모 덕에 20세가 넘은 나이에도 계속 중.고등학생 역할만 들어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와중 그녀의 인생작을 만나게 되죠. 바로 2019년 드라마 <스카이캐슬>인데요. 극 중 혜나 역할로 대중들에게 눈 도장을 제대로 찍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처음으로 맡은 성인 역할은?

출연 이후에 인터뷰에서는 "교복을 최대한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연기하겠다" 며 해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후 그녀는 2019년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신디' 역으로 드디어 성인 역할을 맡게 되는 전환점을 맞이 합니다.



그녀의 최근 근황은?

또한 2020년 채널A 드라마 <터치>로 첫 여자 주인공을 맡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에서 심은우·류화영·박진희와 함께 연애를 꿈꾸는 23세 대학생 두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픽토리 콘텐츠들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 - PI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