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 상대역 대사 잊게 만든 남자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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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생겨 상대역 대사 잊게 만든 남자 배우

∴∞∴ 2021. 5. 20. 16:31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가 넷플릭스의 ‘전 세계 많이 본 드라마’ 6위에 올라오면서 해외에서 K 드라마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빈센조에 높은 관심과 함께 주연 배우인 송중기의 인기도 치솟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의 연기력과 함께 외모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더욱 많이 받고 있다 합니다. 



윤병희 "실물보고 말 잃었다"

지난 11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남주성 사무장 역을 맡은 윤병희가 출연했었는데요. 청취자가  "송중기 정말 잘생겼나"라고 묻자, 윤병희는 "정말, 실물 처음 딱 보고 이럴수가 있나 싶었다.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잘생겼다"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기자 "얼굴도 얼굴이지만..."

뉴스에이드의 박00기자는 송중기의 실물을 보고 "잘생긴 얼굴도 얼굴이지만 여배우보다 더 매끈하고 하얀 피부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잡티와 모공이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최강 피부 미남"이라며 그의 피부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외모 때문에 대사를 까먹기도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배우 김영웅은 '빈센조' 촬영 비화를 밝히며 송중기의 뛰어난 외모를 극찬했습니다. "연기력도 굉장히 멋진데 외모도 정말 출중하다. 연기를 하다가 외모와 연기에 취해 대사를 잊을 때가 있다."며 송중기와 연기하다가 NG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웅 역시 그의 피부에 대해서도 칭찬을 했는데요. 그는 “똑같이 한두 시간 자고 나왔는데 피부가 거짓말 같았다”며 “물어봤는데 (송중기가) ‘타고났다’고 하더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송중기와 "좋은 작품에서 인연이 되어 기뻤고, 인연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도 송중기 외모 극찬

해외에서 송중기 외모에 대한 댓글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우아한 정장을 입은 소년 얼굴의 송중기가 마피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을 보는 게 꿀잼이다. 송중기가 연기할 때마다 웃음이 나온다", "송중기가 리드하는게 마음에 들었는데 잘생겨서가 아니고 너무 잘생겨서...송중기는 상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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