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차박이라는 소희가 캠핑장서 꺼낸 의외의 준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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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차박이라는 소희가 캠핑장서 꺼낸 의외의 준비물

∴∞∴ 2021. 1. 17. 18:47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멤버인 소희는 그녀만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12월  'Vlog. 혼자서 차박 캠핑으로 힐링! 크로플+고기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첫 여행이자 첫 차박?

안소희는 서울 근교로 이동하는 도중, 처음으로 혼자 가는 여행이자 차박이라고 밝혔는데요. "차박을 하면 예쁘게 꾸미는 재미가 있는데 차가 조금 작을 거 같아서 차박 용으로 차를 렌트했다. 또한 불을 피워본 적이 없는데 라면만 먹게 되는 거 아닌지…."라고 걱정스레 읊조렸습니다.

 

차박 장소를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차박 용품 세트를 구매하는 등의 철저한 준비성을 보인 안소희는 차박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내리고 트렁크를 꾸몄습니다. 안소희는 정리를 끝낸 후 커피를 내려 마시기 위해 집에서 챙겨온 드립백을 꺼내면서 그 외의 준비한 용품들을 자랑했는데요.

소희가 캠핑장서 꺼낸 의외의 준비물

"요즘에는 이걸 또.."라고 수줍게 말하며 꺼낸 의외의 준비물은 바로 와플팬이었습니다. 그 외의 예쁜 접시와 용품들도 소개했습니다. 즉석에서 크로플 전용 생지를 이용해 구워 먹는 모습도 담았는데요. "너무 맛있다"라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잠시의 물멍 시간도 가진 안소희는 "혼자 와서 취침까지 일박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요즘 굉장히 바쁘고 정신이 없었는데 차박으로 힐링이 되는 하루였던 것 같다" 라며 첫 차박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희 "구독자님들, 이건 꼭 챙겨야.."

이어 소희는 구독자에게 장갑, 모자, 도톰한 양말, 따뜻한 침낭과 담요는 꼭 챙겨야 한다고 일렀습니다. 최근 경수진, 소유, 안소희, 김숙과 같은 많은 연예인들이 차박의 매력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이렇듯 차박은 코로나 시대의 유행으로 떠오르며 새로운 캠핑 트렌드로 까지 영역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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