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차례나.." 상장폐지 겪은 대표 연예인 5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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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나.." 상장폐지 겪은 대표 연예인 5人

∴∞∴ 2021. 4. 7. 19:06

제 2의 주식 투자 황금기로 불리우는 요즘. 하지만 가슴 속에 두려움은 늘 품고 있죠. 바로 개미 투자자들이 가장 두려워 한다는 상장폐지 때문인데요. 생애 한 번 겪기도 힘든 이 것을 3번 겪었다고 발언해 화제가 된 연예인이 있습니다. 오늘은 상장폐지를 겪었던 개미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동민
"수익률 1200% 찍은 저는.."

 최근 수익률 1200%을 고백해 화제 된 장동민은 과거 뼈 아픈 실패기를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남들 다 하는 주식에 관심이 생겨 샀었는데. 어느 날 봤더니 상장폐지가 되있었다"라는 안타까운 고백을 한 바 있습니다.



홍인규
"개그맨 김준호가 추천해줬는데.."

홍인규도 실패한 투자 경험담을 밝힌 바 있습니다. 주식 투자 시기 아내가 사자고 한 주식이 두 배가 올랐었던 달달한 성공기에 이어, 개그맨 김준호가 추천해준 주식은 상장 폐지 됐다는 씁쓸한 실패기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도경완
"처음엔 200-300% 찍다가"

일확천금을 노린다는 도경완은 "과거에 수익률이 200~300% 정도 된 적이 있다. 원금을 일단 회수해서 순수 이익으로만 굴려보자고 해서 남겨놨는데 갑자기 떨어지더니 지금은 거래 정지가 되어서 묶여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지훈
"나름대로 차트 분석 했는데"

배우 김지훈은 "내가 잘 아는 분야인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주식을 투자한 적 있다. 나름대로 차트 분석도 하고 치밀하게 매수했는데 어느 날 아무 통지도 없이 주식리스트에서 삭제돼 있더라. 확인하니 상장폐지가 돼있었다"라고 실패기를 밝힌 적이 있습니다.



지석진
"세 차례나 겪었다"

주식계의 마이너스 손으로 유명한 지석진은 <런닝맨>에서 진행된 모의투자에서도 꼴등을 차지하며 마이너스 손임을 재입증했죠. 그는 과거에도 주식이 6번 연속 하한가를 맞으면서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간 적도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주식 투자를 하며 세 차례나 상장폐지를 겪는 고비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 전문가의 조언 팁

그렇다면 상장폐지를 겪을 시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문가들은 한 번에 매도하는 것보다 2~3일 정도 나눠서 매도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영업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라면 재상장을 기대해보는 방법도 있지만 성공 사례는 적기 때문에 정리 기간에 매매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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