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상대배우 대사 잊어버리게 만든 여배우 비주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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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상대배우 대사 잊어버리게 만든 여배우 비주얼

∴∞∴ 2021. 4. 29. 17:28
173cm의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173cm에 달하는 큰 키와 아름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낳았습니다. 1978년생인 그녀는 현재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로도 정평이 나있습니다. 드라마 <천년지애>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영화 <남남북녀> <라듸오 데이즈> 등에 출연해왔습니다.



'역대급 실물'
남자는 차은우, 여자는 OOO

최근 '미스트롯2'의 홍지윤이 밝힌 일화에서도 등장한 그녀. 홍지윤이 면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많은 연예인들을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차은우와 OOO을 역대급 실물 비주얼로 꼽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바로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사랑입니다. 동안 외모에 가려진 그녀의 실제 나이는 44세입니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에도 김사랑은 아침에 바게트 빵 한 조각, 올리브오일, 프로슈토로 감싼 브리토 치즈 한덩이를 먹는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집순이의 면모를 보여준 김사랑은 평소 사람들이랑 어울린다기 보다는 의류광고 모델 촬영 일이나 명품 브랜드 런칭 홍보행사, 기독교 봉사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독서, 여행, 기타 연주가 취미라고 합니다.



5년만에 복귀한 드라마?

김사랑은 최근 5년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해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상대 배우였던 윤현민이 제작진들과 촬영장 분위기를 언급하면서 상대역이었던 김사랑에 대한 언급도 덧붙였습니다.



상대역 윤현민
"너무 예뻐 대사 까먹었다"

윤현민은 "촬영 이틀째 때 사랑 누나와 첫 신을 연기했다. 연기할 때 누나 얼굴을 보는데 머리가 하얘지면서 대사가 없어지더라. NG가 났다. 속으로 정말 예쁘다는 생각에 대사 타이밍을 다 놓쳤다"는 솔직한 발언을 했습니다.



김사랑 "세끼 다 먹으면 살쪄요"

김사랑은 평소 철저한 관리를 하는 연예인으로 꼽힙니다. 발레, 스트레칭 등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할 때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는데요. 역시나 멋진 비주얼을 유지하기 위해선 많은 공을 들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그녀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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