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인 친척 덕에 데뷔했죠" 15년차 배우의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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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인 친척 덕에 데뷔했죠" 15년차 배우의 근황

∴∞∴ 2021. 4. 21. 17:40

연예인들의 과거 이야기와 데뷔 썰들은 늘 팬들을 흥분케 합니다. 이 중 눈에 띄는 과거로 화제가 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한 유명 가수와 친척 사이라는 배우의 데뷔 일화입니다. 심지어 대중들에게 이 둘의 사이가 잘 안 알려져 있어 놀란다고 하는데요. 이 둘은 과연 누구일까요?



노민우, 현우와 함께 가수 활동?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장우입니다. 2006년도에 90일, 사랑할 시간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첫 데뷔를 했습니다. 2009년에는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드라마 속 역할이었던 24/7 그룹(배우 노민우, 현우와 함께)으로 실제 무대에 올라 숨겨진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죠.



'국민 사위'라는 별명 얻기도

이후 KBS2 ‘수상한 삼형제’, KBS1‘웃어라 동해야’, MBC‘오자룡이 간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 사위’라는 별명을 얻게 됐는데요. 최근 출연한 KBS2 ‘오! 삼광빌라’는 최고 시청률 33.7%를 기록하며 명성을 떨쳤습니다.



가수인 친척은 바로

이런 배우 이장우에게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족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로 데뷔한 가수 환희입니다. 가수 환희와 이종사촌 사이로, 이목구비는 다르지만 전체적인 이미지가 닮은 모습입니다.



함께 '정글의 법칙'도 촬영?

배우 이장우는 환희와 함께  SBS ‘정글의 법칙-파마나’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장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촌 형이 가수로 데뷔했다. 스타가 된 형을 보며 연기자 꿈을 키워왔다. 노래로는 형을 못이길 것 같아서...”고 고백 한 바 있습니다.


환희는 "어린시절 친형제처럼 붙어다녔다. 서로를 그렇게 좋아했다. 나를 잘 따랐다”며 끈끈한 사이임을 입증하기도 했는데요. 이들은 방송 내내 커플룩까지 맞춰 입으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최근 근황은?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에서 '가루 요리사'라는 애칭이 붙으며 반전 요리사의 매력도 보여주었죠. 최근엔 유튜브 '가루요리사'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자주 예능에 자주 출연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줬음 좋겠다는 바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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