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체육 선생님이 직접 캐스팅 했다는 여배우의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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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체육 선생님이 직접 캐스팅 했다는 여배우의 근황

∴∞∴ 2021. 3. 25. 17:06
외모+인성+재능 모두 가진 배우

학창시절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2003년 송혜교 아역으로 데뷔한 한 배우가 있습니다. 학교 시절 공부는 물론 반장, 부반장을 도맡아 하며 다재다능한 모범생이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예쁜 외모로도 눈에 띄었지만, 끝없는 미담으로 많은 이들이 응원하게 되는 그녀는 바로 배우 한지민입니다.



체육 선생님이 직접 캐스팅 ?

그녀는 우연히 학창시절 때 참고서 모델을 하게 됐고, 중학교 3학년 때는 체육 선생님 추천으로 교복을 입고 모델 오디션도 봤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 체육선생님의 처제가 일하는 소속사에 들어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교 체육 선생님이 그녀의 재능과 매력을 알아보고 스카웃한 것이나 다름없죠. 이렇게 그녀는 1998년 '네버스탑' 음료 광고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 후로 한지민은 학교생활에 비교적 덜 지장을 주는 모델 일을 위주로 해가면서, 학교 생활에 전념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광고 경력으로 웬만한 연극 영화 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지만, 연기와 무관한 사회 복지학과를 지원했고 학업을 위해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송혜교 아역으로, 데뷔하자 마자 스타

이후 그녀는 아역 오디션 제안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연기 경험이 딱히 없었고 오디션 당일이 가족과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 날이어서 오디션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제작진은 500대1의 경쟁률에도 배우를 선택하지 않고 그녀를 기다렸다고 하죠. 그렇게 데뷔한 작품은 바로 SBS 드라마 <올인>입니다. 드라마가 대히트를 치며 한지민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연기 활동 18년 동안의 필모그라피

이후 2007 <경성스캔들> 2007 <이산> 2011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 2018 <미쓰백> 등 영화계 드라마계 모두를 넘나드며, 다채로운 캐릭터 변기를 이어왔던 그녀의 필모그래피 또한 알차고 다양합니다.

 

 

 끊이지 않는 그녀의 미담

그녀는 드라마 <이산> 촬영 당시, 밤샘 촬영에 졸던 도중 얼굴에 화상 입은 보조 출연자를 발견하고 도운 적이 있습니다. 한지민은 촬영보다 병원 치료가 중요하다며 자신의 차에 태워 시내로 데려갔다고 하죠. 이후에도 계속 전화를 걸어 치료를 잘 받았는지 확인했다는데요. 이러한 미담은 보조 출연자의 언니가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알려졌습니다. 

 

 

 

데뷔 18주년 축하하기도

작년 12월 개봉한 <조제>를 마지막으로 현재는 휴식기를 보내며, 광고, 화보 촬영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엔 데뷔 18주년을 맞아 팬들이 기념 선물을 해주기도 했는데요. 언제나 늘 응원해주고픈 선한 영향력을 주는 천상 배우 한지민. 그녀의 연기 활동과 연예 활동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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