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뜬다면 수많은 돈과 인기를 얻지만, 그렇지 않다면 생활고에 시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은 무명시절 어려워 카페 알바를 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연예인 수입이 불안해서' '은퇴 후' '하고싶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투잡을 하게 된 연예인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길 '비영리 후원단체 대표' 배우 김남길은 비영리단체인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를 차렸습니다. 2010년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 활동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문화예술 캠페인을 벌여 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문화예술인 100여 명이 뜻을 모아 함께 활동 중입니다. 설립 목표 본질을 흐리지 않기 위해 기업 후원도 거절했다는 후문입니다.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