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3년차에 결별설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최근까지도 변함없이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두 배우가 있죠. 바로 신민아 김우빈 커플입니다. 당시 공개 연애 중이었던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뒤 소식이 뜸해져 '결별설'까지 떠돌기도 했는데요.
결별설을 바로 뒤엎을 정도로 현실은 매우 훈훈했습니다. 이 둘을 지켜본 한 기자는 "신민아는 김우빈의 집에서 10분 거리인 집에 살았다. 진짜 사랑하니까 아플 때 그 옆을 지킨 것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김우빈
"35번의 방사선 치료 무사히.."
이 둘은 현재까지 6년째 공개 열애 중입니다. 이런 와중 최근 김우빈의 반가운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며 활동 재개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럽스타그램 ING
최근에는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게시물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는 중입니다. 김우빈은 신민아와 같은 곳을 등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우빈은 신민아가 올린 사진과 비슷한 배경 속 벤치에 찍혀 있는 모습이죠.
최근 둘의 근황?
이 두 사람은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습니다. 최근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를 통해 스크린 컴백을 예고했고, 신민아는 영화 ‘휴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 최근 두 사람이 한 작품에 함께 나올 수도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한 작품에 함께?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작품을 함께 검토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스타 작가의 작품이라 더욱 더 기대가 큰데요. 작품은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둘이 작품 속에서 연인 역할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선행 도모하는 예쁜 커플?
또한 이 둘의 선행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신민아는 약 20억원을 기부한 점을 인정받아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예방을 위해 나란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성행을 함께 도모하는 예쁜 커플이죠. 병마를 이겨내고 있는 김우빈도, 곁에서 끝까지 지켜준 신민아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한 만큼 좋은 일로 보상받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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