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외모로 쉬는시간에 교실 밖 못 나왔다는 여배우의 미모 수준 ..

이슈톡

빼어난 외모로 쉬는시간에 교실 밖 못 나왔다는 여배우의 미모 수준

∴∞∴ 2021. 3. 30. 17:22

명실상부 아름다운 외모로 단연 눈에 띄는 여배우들. 빼어난 외모로 인해 학창시절 학교 생활도 남달랐다고 전해지는데요.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숨겨진 일화들이 참 많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인기만점 이었던 여배우 4인의 일화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송지효
'전교생이 그녀를 보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에이스인 송지효는 데뷔할 당시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외모를 자랑했다고 하는데요. 송지효와 중학교 동창이었던 가수 영지는 "중학생 때 지효가 전학을 왔는데 전교생이 그녈 보기 위해 교실 복도에 줄을 섰었다"고 말해 놀라운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김유미
'학교 가기 싫을 정도'

배우 김유미는 1999년 CF '뉴트로지나'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로망스' '위풍당당그녀' '진주목걸이' '로맨스는 별책부록'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오지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 정우와 2016년 결혼한 기혼 배우이죠.




김유미는 직업 군인이라는 아버지의 직업 특성상 늘 전학을 많이 갔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그녀는 "전학을 오니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다. 아이들이 보러 오기도 했는데, 어린 나이에 그게 너무 쑥스러워서 학교 가기가 싫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희
'단골집을 맛집으로 만든 그녀'

방송인 슈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시절, 배우 김태희와 같은 수업을 들었던 일화를 밝혀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는 "김태희 씨가 그 당시 이미 스타였다. 첫 수업을 들으러 갔더니 김태희 씨를 보기 위해 어마어마한 인파가 둘러싸고 있더라.




서울대 11학번인 이혜성도 "남학생들이 김태희 씨를 보려고 와플집으로 몰려들면서 그 곳이 맛집으로 대박이 났다" 전한 바 있습니다. 김태희의 고등학생 시절 학원 원장은 "학원 자습실에서 김태희가 공부하고 있으면 주말에도 200석이 넘는 자습실이 남학생들로 꽉 찼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채아
 쉬는 시간에도 교실에서 못 나온 이유

과거 한채아는 본인을 울산 방어진고 얼짱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녀는 쉬는 시간에 교실 밖에는 나오지도 못했다고 전했었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때 선배들의 교실쪽으로 가면 오빠들이 관심을 보이니까 선배들이 쉬는 시간에도 교실 밖에 나오지 말라고 말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배우 한채아는 드라마 '울랄라 부부' '장사의 신'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했습니다. 2018년 5월 축구선수 차세찌와 결혼한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보인 바 있습니다. 오늘은 학창시절 많은 이들의 인기를 받았던 배우들에 대해 소개해봤는데요. '본투비 스타'라는 말이 있듯이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볼 수 있는 것인가 봅니다. 이들의 앞으로의 연예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픽토리 콘텐츠들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 - PI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