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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래요" 이륙 직전 항공권 취소한다고 했을 때 승무원이 하는 말

일반적인 상식 선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기내 안에서도 예외는 없는데요. 이륙직전 갑자기 내리겠다는 승객들이 발생해 항공사 입장에서 골머리를 앓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얼마나 빈번히 발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발적 하기' 점점 느는 추세 국토교통부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 공항에서 '자발적 하기' 사례가 2016년 313건에서 2017년 365건, 2018년은 44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항공사의 경우 올 한해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여객기 중 출발 전 갑자기 승객이 내리겠다고 한 경우는 20차례나 된다고 밝혔고요. B 항공사도 올해 부산에서 출발하는 전체 항공편 중 승객 '자발적 ..

여행 2020.04.19

한국인이 네덜란드 카페 들어가서 황급히 나오는 이유

외국가서 처음 느꼈었던 문화 충격. 여러분들도 받아보신 적 있으시죠? 이 곳 저 곳 다니면서 많이 받아봤었는데요. 대륙에 따라 비슷한 문화 형태를 느끼고는 하지만, 각각 국가에서 느낄 수 있는 고유한 문화 또한 따로 존재합니다. 그 중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문화들이 있는데요. 네덜란드의 카페 문화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처음 한국인들이 네덜란드의 카페에 들렸을 때 충격을 받고 나온다고 하는데요. 네덜란드에 도대체 어떤 카페 문화가 있는 것일까요? 미리 알아보고 가면 당황할 일이 없겠죠?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10시 30분은 커피 타임 네덜란드의 전통적인 커피 타임은 아침 10시 30분쯤 부터라고 합니다. 커피 마시는 시간이 저녁시간만큼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네..

여행 2020.04.19

한혜진 "세계 여행 힘들다" 인증샷에 네티즌이 보인 반응

'모델 워킹의 정석'이라고 불리울 만큼 독보적인 커리어로 한국 최고의 모델임을 입증하는 한혜진. 전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잦은 세계 출장 덕분인지 외국 생활과 여행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그녀. 평소 여행을 즐겨하며, 여행 프로그램 에도 출연하며 여러번 가이드로 참여하기도 했지요. 그러는 와중에 코로나 19로 집콕 생활이 계속 되는 요즘, 한혜진 인스타그램에 여행 인증샷이 올라와서 화제입니다. 한혜진은 "세계여행 후- 힘들다"라는 글을 게시하고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시국에 무슨 여행이지?"라는 생각이 들 때쯤 사진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그녀의 사진은 바로 합성사진이었는데요. 그녀가 운동하는 사진들을 오려 붙여 세계 유명 관광지에 붙여넣은 이미지들이었..

여행 2020.04.19

기내 반입 국내선은 OK 국제선은 NO라는 품목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면 기내 반입이 되지 않아 캐리어를 열어 애써 챙겨온 물건을 버리거나, 택배 서비스로 보내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거나 겪게 됩니다. 여행을 여러번 다녔던 사람들이라도 해도 예외는 없는데요. 출장처럼 비행기를 자주 타는 사람이 아닌 이상, 기내 반입 금지 품목 헷갈리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쉽습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는 미리 사전에 기내 반입이 안 되는 물건들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죠. 해당 항공사에서 기본적으로 확인하고, 입국할 국가마다 조금씩 허용 수화물이 다르니 그것도 체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특이한 기내반입 물품 기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하는데요. 국내선은 허용하지만 국제선에서는 얄짤없이 버려진다는 물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물건이고, 왜 허용 기..

여행 2020.04.19

세계 최악의 뷰로 꼽힌 호텔, 사진 보고 놀랐습니다.

호텔을 선정하는 기준 중 하나가 되는 전망뷰. 최근 SNS 인증샷이 흥하면서 이 뷰를 얻기 위해 여행을 간다라는 말이 돌 정도입니다. #감성샷 #호텔뷰 같은 해쉬태그가 흥하면서, 더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는 호텔 뷰. 하지만 이 와중에 세계적으로 뷰가 최악이라고 꼽힌 곳이 있어 화제입니다. 바로 '더 월드 오프 호텔'입니다. 이 곳 역사의 중심지인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의 장벽 옆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공간인 것이지요. 하지만 '세계 최악의 뷰'라고 직접 홍보에 나선 것이 의문이기도 한데요. 뱅크시가 만든 호텔? 영국을 기반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그래피티 작가이자 유명 영화감독입니다. 분쟁지역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며, 스텐실 기법을 활용해 건물 벽, 지하도, 담벼락..

여행 2020.04.19

'이해간다 vs 안간다' 해외에서 논란된 티셔츠 문구의 정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해졌다는 뉴스 국내에서도 자주 들어볼 수 있는데요. 해외에서 살고 있는 동양인 혐오는 현재 '상상 그 이상'이라고 합니다. '나는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인권 운동 서구권에 거주하는 아시아인들이 트위터 해시태그 #Iam not virus / #Jenesuispasunvirus("나는 바이러스가 아니다")를 올려 차별 당한 사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더 이상 아시아인 혐오를 멈춰주세요" 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인권 운동이 성행하기도 했습니다. 인종차별성 문구다? 이 와중에 최근 코로나 관련 인종차별성 문구가 담긴 티셔츠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구는 같은 아시아인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갈리고 ..

여행 2020.04.12

'개 짖는 소리가..' 기내서 반려견 꺼냈을 때 벌어지는 상황

기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흔치 않은 일이라 모르고 계셨던 분들이 많을텐데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 7곳은 여객기에 동물을 태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항공사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해당 항공사의 동물 운송 규정도 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기내에 태울 수 있는 동물 세 종류 국내 항공사는 개와 고양이·새만 반려동물로 인정하고 기내에 함께 태울 수 있습니다. 그외의 동물은 아예 화물칸에도 태울 수 없는데요. 개·고양이·새라도 생후 8주 이하이거나 임신 상태인 경우는 탑승이 금지됩니다. 항공사는 동물을 수화물로 인식하기 때문에 동물을 위한 좌석을 따로 판매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물을 기내에 반입하려면 동물과 우리를 합친 무게가 5㎏-7kg 이..

여행 2020.04.12

'마스크 안써요' 현재 확진자 0명, 코로나 청정국인 국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현재 많은 국가들이 봉쇄령을 내리고 집 밖을 나가지 못하는데요. 이런 많은 국가들 중 코로나의 영향을 받지않은 확진자가 0명이라는 나라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없는 나라는 이 나라 하나만은 아닌데요. 경관이 아름답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더 화제가 되는듯합니다. 이 곳, 어디인지 맞춰보세요. 이 곳은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상에 있는 공화국입니다. 역사적.지리적으로 오만과 아라비아의 상인들의 영향으로 이슬람교가 지배적인 국가이며, 가진 땅과 자원보다 인구 수가 많습니다. 여행객이 주의해야 할 점 외국인을 타겟으로 하는 강력범죄는 비교적 적어 안전한 편이지만 주택이나 차량의 침입절도와 많은 사람이 운집하는 곳에서의 소매치기(pick pocketing), 날치기(pur..

여행 2020.04.10

햄버거.피자를? 한국이 해외로 역수출한 메뉴 4

대부분의 국가들은 본사 완제품을 수입하거나 생산 기술을 전수받아 사업을 합니다. 그러나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독창적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는 법인도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해당됩니다. 심지어 기술력을 인정받아 오히려 본사에 역수출을 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외국 본사에서 개발해 한국으로 가져온 줄 알았던 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의 사례 4가지를 아래에서 소개합니다. 피자헛 - 찰도우, 리치골드, 치즈 크러스트 골드, 불고기 피자, 불갈비 피자 한국 피자헛도 일찌감치 역수출 사례를 써내며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역수출 메뉴가 꽤나 많은데요. 한국피자헛의 ‘찰도우’와 ‘리치골드’, ‘치즈 크러스트 골드’, ‘불고기 피자’, ‘불갈비 피자’는 한국..

여행 2020.04.10

'알고보니 소름' 뉴스 앵커 손등에 적힌 번호의 뜻

영국 공영방송 BBC 앵커 빅토리아 더비셔가 뉴스 진행 도중 손등에 번호를 적은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바로 도대체 이 숫자의 의미는 뭐냐 하면서 사람들이 검색해보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 번호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더비셔 앵커는 손등을 턱 밑에 갖다 대며 번호가 잘 보이도록 카메라 쪽에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확인 결과 놀랍게도 이는 영국 가정폭력 신고 전화번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비셔 앵커는 뉴스 도중 레퓨지 전화번호가 적힌 손등을 보여 줬고, 트위터에도 이를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진을 올리기 위해 레퓨지 전화번호를 손등에 썼다. BBC 뉴스 이후 수백만 명이 이를 보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우지 않고 남겨 뒀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로 가정폭력 증가 영국 가정폭력 상담기..

여행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