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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충' 감독 봉준호의 TMI 7가지
    영화꿀잼 2020. 1. 19. 15:22

    '천만 영화 감독'이라는 수식어를 받은지 오래 지나지 않아 그는 현재 세계에서 통하는 감독으로 우뚝 섰다. 영화 <기생충>이 흥하면서 그의 개인사도 알고 싶어하는 대중들이 늘고있다. 오늘은 그의 필모그래피가 아닌 인간 '봉준호'에 대해 줌-인 해보도록 하겠다.




    1. 그는 '봉테일'이라는 별명을 싫어한다
    봉준호+디테일의 합성어로 세심한 디테일까지 살린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싫어한다고..사소한 것에 집중하는 쪼잔한 인간처럼 느껴지고, 본인은 막상 과감성을 추구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관객들이 '봉테일'의 정교함이나 해석에만 주목하게 되 본인도 그 점을 의식하는 이유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2. 콘티를 직접 그리기도 한다

    아버지가 미술 전공자라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봉준호는 어려서부터 만화를 좋아했고, 꽤나 훌륭한 그림 실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콘티 작업도 본인이 한다고 하는데, 직접 콘티를 그리기 때문에 더욱 디테일에 민감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3. 연세대학교 재학 중일 때 그의 만평이 실렸었다

    사회적 감수성 또한 남달랐다는 대학생 봉준호. 사회에 대한 풍자를 담은 시사만평을 학보에 연재하며 사회나 정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줬다.


     
    4. 브래드피트와 함께 영화 제작에 참여했었다

    영화 <옥자> 제작에 참여했던 브래드 피트. 그는 제작에 참여했던 이유가 봉준호 감독의 팬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었다. 실제 <기생충> 해외 시상식 현장에서도 그가 직접 배우 송강호와 봉감독을 찾아가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5. 주로 '흔한 얼굴'의 배우를 선호한다

    봉준호 감독은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페이스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그의 작품 중 주연을 가장 많이 맡은 배우는 송강호로서, '살인의 추억'의 박두만 형사 역, '괴물'의 박강두 역, '설국열차'의 남궁민수 역, 기생충에서 기택 역 등을 맡았고 그의 뒤를 이어 변희봉도 비중 있는 조연으로 봉 감독의 영화에 계속 얼굴을 비추는데 '플란다스의 개'에서 경비원 역, '살인의 추억'에서 구반장 역, '괴물'에서 할아버지 박희봉 역을 맡았고 옥자에도 출연한 것을 보면 선호하는 페이스를 짐작할 수 있다.




    6. 스토리를 쓸 때 장르에 신경쓰지 않는다

    실제 작품을 쓸 때 '장르'를 염두해 두고 쓰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장르가 뒤섞여있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특별히 의도한다기 보다는 신경을 못 쓰는 것이라고 밝혔었다.





    7. '자랑과 험담' 멤버
    봉준호, 박찬욱, 류승완, 김지운, 임필성 등으로 구성된 영화감독 모임의 멤버인데, 자기 자랑과 남의 험담을 주로 한다고 하여 김지운 감독이 이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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