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연애' 단어만 꺼내도 문자보낸다는 양현석 (+문자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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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연애' 단어만 꺼내도 문자보낸다는 양현석 (+문자내용)

∴∞∴ 2021. 2. 25. 10:08

빅뱅 멤버 지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24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는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주로 집에서 비밀스러운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죠.



 

주로 지드래곤이 사는 한남동 고급빌라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포착됐는데요. 지드래곤이 사는 펜트하우스는 정문 통과에서 주차까지 2단계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제니의 차는 지드래곤이 사는 빌라에 등록돼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통과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디스패치에선 측근에서 "YG에서도 꽤 많은 사람이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다. 제니 어머니도 지드래곤과의 교제를 알고 있다. 각별하게 챙겨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한 와중,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이런 와중 과거 제니가 언급했던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바로 YG엔터테인트의 사장인 양현석에 관한 언급이었습니다. 제니는 '연애' 관련된 이야기만 하면 사장님께 문자가 온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제니가 출연진으로 등장한 SBS '미추리 8-1000'에서는 남자 연예인과 관련된 질문에 어쩔줄 몰라하는 제니의 모습이 화제가 됐었습니다. 유재석은 "평소에 마음에 품고 있던 연예인이 있다는 질문에 예, 아니오로 답해달라"라고 묻자 대답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에도 "연예인과 소개팅을 해본 적 있다"는 질문에 제니는"이런 얘기하면 사장님한테 문자 와요. 모니터 하신단 말이에요" 라며 대답을 거부했습니다. 유재석이 이어 이야기하면 어떤 문자가 오냐고 묻자 제니는 "죽는다"라고 올 것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는데요.



이러한 사연들을 보고 네티즌들은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제니 후폭풍 장난아니겠다" "역시 걸그룹 멤버들은 스캔들에 있어 자유롭지 못하네" "하지만 둘이 잘 어울린다" 와 같은 반응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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