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키스신에..껴안아도 열애설 안 나는 배우 커플 5쌍 ..

연애&결혼

진한 키스신에..껴안아도 열애설 안 나는 배우 커플 5쌍

∴∞∴ 2021. 2. 19. 11:40

연예계의 남사친 여사친 커플들은 열애설에 있어 자유롭기가 어려운데요. 이러한 커플들 중 열애설이 안 나는 '찐 친구 커플'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공개적으로 인맥을 알려서 그런 것일까요? 오늘은 껴안고 있어도 열애설이 나지 않는 배우 커플들 5쌍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송혜교♥유아인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송혜교는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살아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절친 인증을 했습니다. 과거 유아인은 송혜교가 출연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은행원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는 등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공효진♥공유

이 둘은 13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 남사친.여사친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문제아와 고교 선생님 역을 맡아 활약했죠. 극중 키스신까지 촬영하며 러브라인을 그려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같은 광고에 출연하는 등 오랫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서, 팬들조차 둘 사이의 관계를 의심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공유가 정유미와 열애설이 난 사실을 접한 공효진은 "왜 나랑은 절대 안 나는 걸까? 그게 더 싫어!"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수지♥정해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배우 정해인, 이종석, 수지는 동갑내기 친구로 등장했죠. 세 사람은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송년회 자리를 갖는 등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주말에도 사석에서 만남을 가질 정도였습니다. 이 때 정해인과 수지와 찰싹 붙어있는 셀카가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열애설이 많던 수지인데도 불구 찐친구 분위기로 열애설이 나지 않았답니다.



정유미♥유아인

이 둘은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영화 '깡철이'에서 다시 한 번 만나 연기했죠. 당시 '깡철이' 제작보고회에서 유아인은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다. 과거 이상형이었다."라고 발언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애설이 나지 않았습니다.



특히 유아인은 현장에서 외로움을 잘 타는데 정유미가 덜 외롭게 만들어준 친구 중 한 명이라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의 대표 남사친.여사친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13년째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정은지♥신재하

신재하는 드라마 'VIP', '슬기로운 감빵생활',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영화 '거인',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 출연했습니다. 한 때 남자친구 짤로도 유명했던 그는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는데요. 바로 가수 겸 연기자인 정은지입니다.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친구이자 작품 밖에서 만나는 유일한 여사친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본인의 SNS에 가수 정은지의 커버송을 올려 "3분만 성대 렌탈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려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정은지와 성격이 잘 맞아 오래도록 인연을 잇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픽토리 콘텐츠들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 - PI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