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0억씩' 억만장자들의 놀라운 기부액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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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0억씩' 억만장자들의 놀라운 기부액 수준

∴∞∴ 2021. 1. 13. 09:35
대통령 연봉 전액 기부한 트럼프

억만장자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 연봉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재산을 알고 나면 이런 사실이 크게 놀라울 일도 아닌데요. 트럼프의 재산은 한화로 약 11조 3천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선임 고문으로 알려진 딸 이방카는 어린 시절 쓰던 "침대 시트 가격이 2000만원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은 한화로 약 3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막내 아들 배런 윌리엄 트럼프는 태어날 때부터 루이 16세 스타일의 궁전을 표방한 3층짜리 펜트하우스에서 살았는데요. 이 곳은 뉴욕 시내가 한 눈에 보이고,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 곳에서 한 층을 독차지했다고 했죠. 또한 윌리엄이 태어났을 때 트럼프는 금으로 만든 유모차를 선물했고, 장난감으로는 미니 메르세데스를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의 또 다른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는 취미 생활이 사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끔 로 코끼리, 물소, 악어 등을 사냥하러 아프리카에 들르는데 한번 갈 때마다 인당 6천만원의 경비가 든다고 합니다. 



음반계의 억만장자 제이지 & 비욘세 부부

음악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재산을 늘린 제이지와 비욘세 부부의 딸 블루 아이비는 유치원에 다니면서 여러 명의 보모와 전속 스타일리스트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비의 첫번째 생일 파티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1억원의 바비인형을 선물하며 총 2억원이상을 썼다고 합니다. 두번째 생일 때는 테마파크를 통째로 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부의 황태자 빌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는 기부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의 기부 금액은 상상초월입니다. 하루 무려 50억씩 기부를 했고 그래서 20년동안 총 42조가 넘는 금액을 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빌게이츠 가족. 그의 딸 제니퍼는 워싱턴에 약 1299억 상당의 저택을 소유 중입니다. 집 안에는 70평 규모의 헬스장과 18미터의 수영장, 자동차 정비소와 개인 도서관등이 있습니다. 또 승마를 하기 위해 약 429억원을 들여 플로리다에 땅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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