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유이는 슬기로운 혼자살이를 하고 있다며 출연진들에게 칭찬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2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독립 8년 만에 부모님댁으로 내려가서 살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그런데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집 때문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혼자 있다 보면 생각이 많아져... 유이는 나혼자에서는 소파와 밀착해 휴식을 취하며 배달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여러 작품에서 보여준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옆집 언니 동생 같은 친근한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돌아보면 배달 음식만 먹었기에 스스로 건강을 돌보기엔 부족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올해 경영하던 회사를 정리하고 나서 생각이 많아지고 힘들었었다고 하..